척추중의 요추[허리뼈]에 대하여

척추중의 요추

 

건강을 위하여 우리몸의 기둥인 뼈와 신경에 대하여 좀 알아보자!!

 

척추는 33개의 뼈로 구성되며  경추(7), 흉추(12), 요추(5), 천추(5)개, 꼬리뼈(4)이다(꼬리뼈를 4개로 본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목뼈(경추_7), 등뼈(흉추_12), 허리뼈(요추_5), 엉치뼈(천추_5)하여  29개로 보기도 한다...

 

요추(허리뼈)는 등뼈,가슴뼈밑에서  시작되는  5개의 허리뼈로  L1~L5로 분류하며, 요추 앞쪽으로는 심장박동·호흡·소화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양쪽에는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지나가며, 요추속에 있는 척수는 뇌에서 사지로 전달하는 운동신경, 사지와 몸통 각 기관에서 뇌로 전달하는 감각신경들이 척수로  지나간다.

이들 척수신경이 다치거나 눌리면 사지마비나 각종통증이 유발될수 있는  중요한 신경통로이다. 

 

요추(허리뼈)는 가슴뼈에  붙잡혀 꼼짝못하는  흉추보다  쉽게 굽힐수 있어 움직임이 많은 척추부위이다.

앞으로 굽히거나 두로 젖힐때  많은 부분이 요추의 5개뼈에서  감당하므로  부상도 많고 많이 다치는 부위이다.

허리뼈를 지나는 신경인 척수는 상당히 많다.

 

요추(L1~L5)를 지나는 신경은 위의 그림처름  허리아래부분의 통증을 유발할수 있다.

 

간유에서 신유에 이르는 경혈점은 주로 요추(허리뼈)가 중심이나  흉추부위에서 요추로 이어지는 뼈사이의  신경부위가 중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