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기술·정비

[스크랩] 프론트 서스펜션 종합... (잔차/앞샥 편)

힉스_길메들 2005. 10. 13. 22:08

과거는 흘러갔다!

하지만.. 당시 회원들의 흔적을 오늘에 되살릴 수 있으면.. 되살리는 게 자원낭비를

막는 지름길일 것이다..

(ㅋ~ 버리면 쓰레기가 되고.. 줒어 모으면 재활용이니.. 어절씨고~~♬ )

 

이 자료흔적은 (구)자타연에 베컴님이 올리셨던걸 되새김질 하기 위해 퍼놨던걸..

다시 이곳에 퍼다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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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C용 샥






스카랩입니다.xc용 샥입니다.
마니또샥은 대체적으로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락샥도 부드럽긴하지만 역간 가벼운느낌이 나죠...

XC레이싱샥의 경우 80~100트레블을 이용하고
에어&코일샥이 대부분입니다.
에어샥의 경우 매개체가 없고 공기로 채워져있기 때문에 지면에서 오는충격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임도라이딩같은 잔충격이 많은 지형에서 유용합니다.






스카랩 다음모델인 블랙입니다.
약간의 올라운드와 XC성격을 띕니다
트레블 변환이 가능합니다.






엘라스토머로 구성되어진 락샥 쥬디입니다.
약간 통통퇴는느낌을 받지만 비교적 저렴하고 잔고장이 없어
저가형 자전거스펙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일로 이루어진 파일롯입니다.
파일롯에서도 등급에따라 에어&코일로 되어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쥬디다음단계 샥입니다.
느낌은 쥬디보다 조금 경쾌합니다.






쥬디다음단계인 듀크입니다.
U-turn 이라는 트레블 변환장치가있어서
상황에따라 트레블이 조정됩니다.
(트레블조정이유-임도나 도로같이 지형이 비교적 평평한 곳에선
샥의 움직임이 적어야 직진성도 좋아지고 힘의 손실을 줄일수있습니다
반대로 지형이 다소 험한곳에서는 트레블의 여유가 있어야 충격을 흡수하기 용이합니다
여러가지 지형변화에 맞추어 개발된것이 트레블변환 씨스템입니다)






락샥 상급샥인 시드입니다.
탑모델답게 성능과 느낌이 좋습니다.
에어샥인만큼 가볍고 잔충격을 잘받아냅니다
리모트락장치나 카본다운크라운등 무엇보다 레이싱에 중점을 둔 샥입니다.
그많큼 비쌉니다..ㅡㅜ






폭스의 플롯샥입니다.
에어댐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폭스특유의 부드럽고 경쾌한 움직임이 장점입니다.






폭스 최상급샥인 테라로직입니다
스페셜라이즈드社 에픽의 브레인샥처럼
자동락장치가 있어서 요철이 있을때만 반응합니다.






마조찌의 마라톤샥입니다.
과거에비해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 모델입니다.





2. 올라운드&프리스타일

약간은 험한지형을 하거나(트레일바이크)
듀얼슬라럼 어반 더트점프등
100~130정도의 트레블을 이용하고
튼튼한 댐핑을 필요로하는 샥입니다.






최근유향하는 트레일바이크를 겨냥한
마니또의 미넛입니다.
40미리(90~130)의 트레블변환범위가 그성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락샥의 싸일로입니다.
프리라이딩샥이아니냐 하실분도 있지만
어반이나 듀얼슬라럼,트레일바이크(트레블변환가능)가 더맞을듯합니다
장비야 쓰기나름이니 프리라이딩용이라해도 맞는말이구요^^
80~125미리 변환입니다






폭스의 바닐라125입니다
마찬가지로 프리라이딩샥으로 쓸수있습니다
허나 트레블의 길이나 싱글크라운인점을 감안한다면
어반이나 듀얼슬라럼 ,트레일바이크에도 잘어울립니다
특유의 부드럽고 경쾌함때문에 XC에 쓰는경우도 있습니다






더트점프용인 마조찌의 더트점퍼입니다.
130미리의 트레블이고
큰충격에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잔충격엔 다소 딱딱하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어반용으로 좋습니다.






대표적인 프리라이딩샥인 z1fr 입니다.
라이더에게 최적의조건을 제공합니다
프리라이딩샥임에도 ETA방식으로 30미리까지 트레블이 줄어듭니다
업힐에 상당한 도움을줍니다
올라운드및 프리라이딩까지 가능합니다.
HSCV댐핑으로 연속적인 충격을 잘소화해냅니다.
튼튼하기로 유명한 마조찌제품이라 라이더에게 신뢰를 줍니다






마니또의 대표적인 프리라이딩샥인 셔먼입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충격을 잘먹어줍니다
90~130의 트레블변환으로 다양한지형에 적합합니다.
셔먼과 Z1은 트레블만보면 올라운드샥들에비해 매리트가 없어보이나
댐핑이나 코일의 강도, 내구성등등이 월등히 뛰어나기때문에
비교적 거친 프리라이딩에 적합합니다
싱글크라운의 경우 조향성이나 무게등의 잇점이 있기때문에
라이더의 스타일에따라 선택되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익스트림 프리라이딩 보다는 더트점프,듀얼슬라럼,어반같은 프리스타일에
많이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3.프리라이딩및 다운힐

나날히 과격해지고 다양해진 라이딩스타일의 진화에따라
더욱 다양하고 좋은제품들이 나오고있습니다.
130~200까지의 트레블과
더블크라운을 이용한 안정성이 특징입니다.
강한충격에 견디면서 좋은성능을 내기위해
많은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마조찌의 z1FR150입니다.
150미리의 트레블입니다.






더블크라운에나 적용되던 170미리의 트레블이
싱글크라운에도 실현되었습니다.
마니또의 셔먼브레이크아웃 플러스입니다.
(셔먼브레이크아웃=150미리)

170미리의 풍부한 트레블과 싱글크라운의 장점이
어떤 매리트를 발휘할지 기대됩니다.^^






셔먼의 더블크라운버젼 셔먼슬라이더입니다
170미리의 트레블입니다.
다운힐과 프리라이딩에 적합하겠네요.
더블크라운의경우 트레블및 스티어러튜브의 길이때문에
잔차의 지오메트리변화에 영향을 주는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프리라이딩이나 다운힐잔차에 경우는 그것이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롱트레블의 샥을끼우면 앞이 상당히 들리게됩니다.
그럼으로인해 헤드각의 변화가 생기고
탑승포지션이 다소 뒤로 가게됩니다.
프레임의 보강정도 및 기본지오메트리 조건에 따라 장착을 결정해야합니다.
또한 더블크라운은 무게가 있기때문에 앞뒤 무게발란스도 생각해야하고
앞뒤 트레블의 균형도 생각해야 합니다






170미리 마조찌의 주니어티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좋습니다.
다만 댐핑능력이 떨어져서 레이싱용으론 부족합니다.






주니어티의 형뻘인 수퍼티입니다.
주니어티와 외관및 성능이 비슷하나
댐핑씨스템이 발달되어 프리라이딩은 물론 레이싱용으로도 적합합니다.






락샥의 대표적 다운힐샥인 박서입니다.
락샥의 특성에 맞게 잔충격 흡수가 좋고
무게가 비교적 가법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 내구성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서 문제가 되었지만
다운힐레이싱샥으로써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마조찌의 몬스터티입니다.
외관에서 풍기는 이미지만큼
엄청난 충격에도 끄떡없습니다.
무게가 좀 있지만 그만큼 라이더에게 안정감을줍니다.
성능만큼은 최고입니다.
익스트림프리라이딩및 다운힐에 적합합니다.






최근에 가장 많은사랑을 맏고있는
마조찌의 888r입니다
몬스터티같이 튼튼한 느낌이 갖고싶지만
무게의 부담스러움을 없앤 걸작입니다.
수퍼티+몬스터티 라고들합니다.
많은 프리라이더들에게 선택받은 샥입니다.






도립식샥인 마조찌 쉬버입니다
도립식의 특징은 보다 빠르고 잔충격에 잘 반응하면서 지면과의 접지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코너웍을 구사할수있습니다.
게다가 쉬버는 큰충격에도 잘버티기때문에
프리라이딩및 다운힐레이싱에 많은 장점을 갖고있습니다.






현존하는 다운힐샥중 최고의성능을 자랑하는
마니또의 도라도입니다.
좋은성능만큼 비싼가격과 ㅎㅎ
철저한 정비가 있어야 그성능을 발휘한다고하네요 ^^






보너스임다~~~테이블탑~~~
저는 언제쯤 요걸할까요~ㅋㅋㅋ






노핸드~~~






엑스업(핸들돌리기)하면서 드라압~~~~






머싰네요~~~

 

 

 

출처 : 프론트 서스펜션 종합... (잔차/앞샥 편)
글쓴이 : 빛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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