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상사때 조문 인사 올림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5월 6일 어머니(고 유병숙)상사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조문과 부의로 위로해 주신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르고, 저희도 조금씩 평상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베풀어주신 온정을 생각하면 응당 찾아 뵙고 인.. 향기로운 말과글 2016.05.09
기사와 소설, 이중의 글쓰기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라고 누군가 주장했다. 말씀을 옮기고 퍼뜨리며 권위를 참칭하여 사람들을 다스렸다. 정치가 탄생했다. 처음엔 종교, 나중엔 민주주의의 탈을 썼다. 정치가 탄생하던 날, 사람들은 갈색 사슴처럼 숨죽인 채 숲으로 들어갔다. 겁을 집어먹은 그들은 고개 숙이고 땅.. 향기로운 말과글 2014.06.24
싸가지없다란? 싸가지없다란? 1.버릇없다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 2.싹수가 없다는 말. 즉 나무나 풀의 새싹이 잘못되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망가지게 되었다는 뜻이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싹-수[-쑤] 싹(새싹할때) 사람이 장차 잘될껏같은 조짐, 낌새 싸가지 → 싸+ㄱ →싹 Ex) .. 향기로운 말과글 2013.05.03
상사 시 인사 답례글 모음 깊은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지난 00월 00일(부친,모친)상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조문과 부의로 위로해주신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르고, 저희도 조금씩 평상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베풀어주신 온정을 생각하여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 향기로운 말과글 2013.04.09
혼례 시 인사 답례글 모음 인사의 말씀 일전 저희 결혼식 때에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참석해 주시어 무사히 혼례를 마치게 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우선 글월로 감사 드림을 너그럽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부부의 연을 맺어 서로 위하려 .. 향기로운 말과글 2013.04.08
지하철 스크린도어 ‘詩 재능기부’공간 변신 “아마추어 시인들 솜씨 뽐내세요” ▲ “기다림도 즐거워”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여의나루역에서 한 여성이 스크린도어에 적힌 시를 감상하고 있다. 정하종기자 maloo@munhwa.com ‘나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다/ 빛나는 꿈을 가졌고 무한한 용기를 가졌고 식지 않는 열정.. 향기로운 말과글 2012.01.04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상관을 주의하라 모든 사람들은 커리어에서 성공하고 싶어하지만 상관이 그것을 바랄까? 주요 전자 기업 파나소닉 인디아 의 인적자원 및 조직 총괄 프라산트 데오 싱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고 한다. Panasonic India Prashant Deo Singh, head of human resources and group affairs at Panasonic India Pvt. 싱 말로는 매니저들.. 향기로운 말과글 2012.01.02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80가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추천 글 80선 0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0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0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 향기로운 말과글 2011.12.02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마라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마라 친구에게든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 마라 사람이란 나중 일을 알 수 없는 법이라서 그게 진짜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 다시는 안 놀아 다시는 안 볼 거야 같은 말은 정말 마지막에만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한번 뱉은 말을 어기게 .. 향기로운 말과글 2011.11.29
금과옥조의 명언들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 밥이 체하기 마련이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 온다.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해라. 느낌을 .. 향기로운 말과글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