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말과글

어머니 상사때 조문 인사 올림

힉스_길메들 2016. 5. 9. 13:43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5월 6일 어머니(고 유병숙)상사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조문과 부의로

위로해 주신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르고,

저희도 조금씩 평상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베풀어주신 온정을 생각하면

응당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한데,

아직 경황이 없어 서면으로 대신함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차후, 댁내의 대소사 시 잊지 마시고 꼭 연락주시어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을 기원하며,

귀댁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희망합니다.

 

哀子 황인기, 子婦 조현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