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직장에서 처세술을 활용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처세술은 ‘재미없는 이야기를 참고 들어주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남녀 직장인 232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54.5%가 ‘직장에서 처세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어떤 처세술을 활용하느냐는 질문(복수응.. 향기로운 말과글 2011.03.03
농담 소설가 박완서씨는 작고 전에 "멀지 않은 곳에 김수환 추기경의 묘소가 있는 게 저승의 큰 '빽'이다.…실없는 농담 말고 후대에 남길 행적이 뭐가 있겠는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영국의 작가 조지 버나드쇼의 묘비명을 연상하게 한다. 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 향기로운 말과글 2011.02.08
杜甫[두보]의 曲江二首[곡강이수] 杜甫[두보]의 曲江二首[곡강이수] 一片花飛減却春 [일편화비감각춘] 風飄萬點正愁人 [풍표만점정수인] 且看欲盡花經眼 [차간욕진화경안] 莫厭傷多酒入脣 [막염상다주입순] 江上小堂巢翡翠 [강상소당소비취] 苑邊高塚臥麒麟 [원변고총와기린] 細推物理須行樂 [세추물리수행락] 河用浮名絆此身 [하용.. 향기로운 말과글 2011.01.07
호감을 주는 이미지 메이킹 1.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15초 전략 [1] 초두효과와 맥락효과를 활용하라. 1) 초두효과 첫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하고 강한지를 보여주는 척도 2) 맥락효과 초두효과의 맥락에 따라서 다음 현상에 대한 반응도 비슷하게 따라가게 되는 것 3) 좋은 첫인상을 주기위한 네 가지조건 ① 일관된 모습을 유지하라.. 향기로운 말과글 2010.12.28
15志학, 20弱冠, 30而립, 40不혹, 50知天命, 60耳順, 70古稀 《논어(論語)》<위정편(爲政篇)>에 나온다. 나이에 따라 그 나이를 부르는 이름들이 있다. 단순히 나이 숫자를 나타내는 이름도 있는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15세 - 지학(志學) 20세 - 약관(弱冠) 30세 - 이립(而立) 40세 - 불혹(不惑) 50세 - 지천명(知天命) 60세 - 이순(耳順) 70세 - 고희(古稀) 15세는 .. 향기로운 말과글 2010.12.17
지혜로운 불자의 세상 사는 법 지혜로운 불자의 세상 사는 법 << 잡보잠경 제4중에서>>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 향기로운 말과글 2010.12.10
正己[정기]란 正己[정기]란? 性理書[성리서]에 云[운], 見人之善而尋其之善[견인지선이심기지선]하고 見人之惡而心其之惡[견인지악이심기지악]이니 如此[여차]면 方是有益[방시유익]이라 성리서에 이르기를, 남의 착한 것을 보고 나의 착한 것을 찾으며 남의 악한 것을 보고 나의 착한 것을 찾을 것이니, 바야흐로 .. 향기로운 말과글 2010.12.05
여자는 바람 피워도 남자보다 덜 들킨다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에서 여주인공은 남편 몰래 연하의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 두 사람은 남편의 끈질긴 감시에도 불구하고 요리조리 잘 피해가며 만남을 가졌다. 이처럼 바람을 피울 때 여성이 남성보다 증거를 더 잘 숨기고 들킬 확률은 더 낮다는 조사결과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 향기로운 말과글 2010.08.28
이건희 회장의 명언 이건희 회장의 명언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이 줄줄이 따라온다.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써야할 곳 안 써도 좋.. 향기로운 말과글 2010.08.28
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핸드폰을 꺼논 걸 모르고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는 줄 알고 있었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올라가는.. 향기로운 말과글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