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처세술은 ‘재미없는 이야기를 참고 들어주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남녀 직장인 232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54.5%가 ‘직장에서 처세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어떤 처세술을 활용하느냐는 질문(복수응답)에는 ‘상대방의 재미없는 이야기도 참고 들어준다’는 답이 4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정적인 감정을 내색하지 않는다’35.8%, ‘상대방의 업무 능력을 칭찬한다’ 29.6%, ‘개인적 연락을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한다’ 27.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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