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한에스테틱학회에서는 피부건강 미인으로 방송인 안혜경을 선정했다. 안혜경이 밝힌 건강한 피부의 비결은 바로 1년 내내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반면 일과 중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사람들은 기미나 ’일광 과민증’ 등 피부질환은 물론이고 ’기제세포암’, ’편평세포암’, ’광선각화증’ 등 피부 종양으로 고통을 겪기도 한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10일 오후 10시 피부노화와 질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실체를 알아본다.
자외선이 태양이 피부에 쏘는 ’화살’이라면, 피부가 이를 막는 ’방패’는 멜라닌 색소세포다. 피부의 표피와 진피 사이에 있는 이 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백반증 등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이고 피부암이 생기기도 한다.
실제로 프로그램은 ’악성흑색종’이라는 피부암을 앓는 환자를 찾아가 보고, 발병원인을 알아본다. 또 한국에 유학 온 뒤 금발이 갈색으로 변한 뉴질랜드 인도 찾아가본다.
식이요법 등으로 피부노화를 막은 사례들도 있다. 프로그램은 몇 년 동안 여드름으로 고생하다 끼니마다 검은콩을 먹기 시작하면서 한 달 만에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진 정주영(23) 씨와 여드름과 기미로 고민하다 녹차가루 팩을 하고 나서 피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이영미(38) 씨의 사례를 소개한다.
또 20년간 흡연을 해온 일란성 쌍둥이 형제 중 한 사람이 열흘 동안 금연을 하고 나서 두 사람의 피부를 비교하는 실험도 진행한다.
반면 일과 중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사람들은 기미나 ’일광 과민증’ 등 피부질환은 물론이고 ’기제세포암’, ’편평세포암’, ’광선각화증’ 등 피부 종양으로 고통을 겪기도 한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10일 오후 10시 피부노화와 질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실체를 알아본다.
자외선이 태양이 피부에 쏘는 ’화살’이라면, 피부가 이를 막는 ’방패’는 멜라닌 색소세포다. 피부의 표피와 진피 사이에 있는 이 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백반증 등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이고 피부암이 생기기도 한다.
실제로 프로그램은 ’악성흑색종’이라는 피부암을 앓는 환자를 찾아가 보고, 발병원인을 알아본다. 또 한국에 유학 온 뒤 금발이 갈색으로 변한 뉴질랜드 인도 찾아가본다.
식이요법 등으로 피부노화를 막은 사례들도 있다. 프로그램은 몇 년 동안 여드름으로 고생하다 끼니마다 검은콩을 먹기 시작하면서 한 달 만에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진 정주영(23) 씨와 여드름과 기미로 고민하다 녹차가루 팩을 하고 나서 피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이영미(38) 씨의 사례를 소개한다.
또 20년간 흡연을 해온 일란성 쌍둥이 형제 중 한 사람이 열흘 동안 금연을 하고 나서 두 사람의 피부를 비교하는 실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