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洪 志 著 |
法 輪 佛 法 大 圓 滿 法 |
1 9 9 6 년
11 월
3 일 |
이 홍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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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는
보조적 인
수단이다 |
동작은
수련하여
원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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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1. 공법특징 _ 7
(1) 파룬(法輪)을 수련하고 단(丹)을 연마하지 않으며 단을 맺지 않는다 _ 12
(2) 사람이 연공하지 못해도 파룬(法輪)이 오히려 사람을 연마한다 _ 13
(3) 주이스(主意識)를 수련하여 자신이 공을 얻는다 _ 14
(4) 성(性)을 닦을 뿐만 아니라 명(命)도 닦는다 _ 15
(5) 5가지 공법은 간단하고 배우기 쉽다 _ 17
(6) 의념을 갖지 않고 편차가 생기지 않으며 공이 빨리 자란다 _ 18
(7) 연공할 때 장소․시간․방위를 가리지 않으며 수공(收功)하지 않는다 _ 19
(8) 나의 법신이 보호하므로 외사(外邪)의 침습교란이 두렵지 않다 _ 20
2. 동작도해(動作圖解) _ 22
(1)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 _ 22
(2) 파룬쫭파(法輪樁法) _ 40
(3)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 _ 48
(4) 파룬쩌우톈파(法輪周天法) _ 58
(5) 썬퉁자쯔파(神通加持法) _ 67
차례
3. 동작설명[動作機理] _ 80
(1) 제1장 공법 _ 80
(2) 제2장 공법 _ 90
(3) 제3장 공법 _ 93
(4) 제4장 공법 _ 104
(5) 제5장 공법 _ 109
부록
1. 파룬따파(法輪大法) 보도소에 대한 요구 _ 118
2.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가 법을 전하고 공을 전함에 있어서의 규정 _ 122
3. 파룬따파(法輪大法) 보도원의 표준 _ 125
4.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점 _ 127
?法輪佛法大圓滿法?에 나오는 전문용어 발음표기 _ 129
1. 공법특징[功法特點]
법륜불법(法輪佛法 Falun Fofa)은 불가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서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에 동화되는 것을 근본으로 하며 우주의 최고 특성을 지도로 하여 우주의 연화(演化)원리에 따라 수련하므로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대법대도(大法大道)이다.
법륜불법(法輪佛法)은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서 씬싱(心性 Xinxing)수련이 공이 자라는 관건임을 명확히 하였는데, 심성이 얼마나 높으면 공이 얼마나 높다[心性多高功多高]. 이것은 우주의 절대적인 진리이다.
씬싱(心性)은 더(德-일종의 백색물질)와 업(業-일종의 흑색물질이다)의 전화(轉化)를 포함하며, 속인[常人] 중의 각종 욕망과 각종 집착심을 버리는 것을 포함하는가 하면, 또한 능히 고생 중의 고생을 겪으며 또 많은 방면에서 층차를 제고하기에 반드시 수련해야 할 것을 포함한다.
법륜불법(法輪佛法)은 또한 명(命)을 닦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불가 상승대법 대원만법(大圓滿法)의 동작을 통하여 연마해야 하는 것이다. 동작은 한 면으로 강대한 공력으로 공능과 기제(機制)를 강화하여 법이 사람을 연마시키는데[法煉人] 도달하고 다른 한 면으로는 신체 내에서 또 많은 생명체를 연화(演化)해 낸다. 고층차에서의 수련은 원영(元嬰) 즉 불체(佛體)가 나옴과 아울러 많은 술류(術類)의 것들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수법(手法)을 통하여 연련(演煉)해야 한다. 동작은 본 대법의 원용원만(圓容圓滿)한 일부분이다. 이것은 완전[完整]한 한 세트의 성명쌍수(性命雙修) 수련방법으로서 또한 대원만법이라고도 부른다. 그렇다면 본 대법은 곧바로 닦을[修] 뿐만 아니라 또한 연마[煉]하는 것으로서, 수(修)가 선차적이고 련(煉)이 후차적이다. 씬싱(心性)을 닦지 않고 다만 동작을 연마해서는 공이 자랄 수 없다. 다만 마음을 닦고 대원만법을 연마하지 않는다면 공력은 방해를 받게 되어 번티(本體 Benti) 역시 개변할 방법이 없다.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인사들과 다년간 수련하여서도 공이 자라지 않는 사람이 법을 얻어 처음부터 고층차로 수련하여 공력을 빠르게 증가시켜 줄곧 원만(圓滿)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나는 특히 과거 멀고도 먼 오랜 세월 전에 증오(證悟)한 수불대법(修佛大法)을 전하게 되었다. 이 법은 원용명혜(圓容明慧)하고 동작은 간결한 바, 대도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大道至簡至易].
법륜불법수련은 파룬(法輪)을 중심으로 한다. 파룬(法輪)은 영성(靈性)이 있으며 회전하고 있는 고에너지 물질체이다. 내가 수련자의 아랫배부위에 넣어준 파룬(法輪)은 매일 24시간 회전하며 멈추지 않고 자동적으로 수련자의 연공을 돕는다.[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나의 책을 읽거나 혹은 나의 설법 비디오를 보거나 혹은 나의 설법 녹음을 듣거나 혹은 대법 수련생을 따라 배우고 연마하여도 능히 파룬(法輪)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하여 비록 수련자가 때때로 수련을 하지 못하여도 파룬(法輪)은 오히려 끊임없이 사람을 연마한다. 이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전하고 있는 모든 수련법문 중에서 유일하게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法煉人]’ 데 도달할 수 있는 수련방법이다.
회전[旋轉]하는 파룬(法輪)은 우주와 같은 특성을 갖고 있으며 그는 우주의 축소판이다. 불가의 파룬(法輪), 도가의 음양(陰陽), 시방세계의 일체가 파룬(法輪) 속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없다. 파룬(法輪)이 안으로 회전할 때는(시계방향) 자신을 제도하며[內旋度己] 우주 중으로부터 대량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공(功)’으로 연화시키고, 파룬(法輪)이 밖으로 회전할 때(반시계방향)는 사람을 제도하고[外旋度人] 에너지를 내보내어 중생을 제도하며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잡아 줌으로써, 수련자 주변의 사람은 모두 이익을 얻게 된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수련자로 하여금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에 동화하게 하는 것으로서 기타 모든 다른 공법들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그의 독특한 곳은 주로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가 있다.
(1) 파룬(法輪)을 수련하고 단(丹)을 연마하지 않으며 단을 맺지 않는다.
파룬(法輪)은 우주와 같은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일종 영성(靈性)이 있고 회전하는 고에너지 물체이다. 그는 수련자의 아랫배 부위에서 멈추지 않고 회전하며 우주 중으로부터 끊임없이 에너지를 채집하고 에너지를 연화시키는가 하면, 아울러 그것을 공으로 전화시킨다. 그러므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은 공이 자라고 개공(開功)함이 특별히 빠르다. 천년수도(千年修道)하는 사람도 모두 이 파룬(法輪)을 얻으려고 하나 그는 얻지 못한다. 지금 사회적으로 전하는 공법은 모두 단도(丹道)로 가며 모두 단을 맺는 것으로서 단도기공(丹道氣功)이라 부른다. 단도기공 수련자가 살아생전에 개공개오(開功開悟)에 도달하기란 아주 어렵다.
(2) 사람이 연공하지 못해도 파룬(法輪)이 오히려 사람을 연마 한다
수련자는 매일 사업, 학습, 식사, 수면 등등을 해야 하므로 사람은 24시간 모두 연공할 수 없다. 그러나 파룬(法輪)은 늘 끊임없이 돌고 있으며[常轉不停] 그는 24시간 모두 수련자를 도와 연공을 한다. 그래서 곧 사람이 늘 연공하지 못하여도 파룬(法輪)은 오히려 끊임없이 사람을 연마하는 이런 일이 형성된다. 요약하여 말한다면 사람이 연공하지 않아도 법이 사람을 연마한다.
지금 세계적으로 국내 혹은 국외를 막론하고 전해 나온 모든 공법은, 누구도 사업과 연공의 시간적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나, 오직 파룬따파(法輪大法)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유일하게 법이 사람을 연마함에 도달할 수 있는 공법이다.
(3) 주이스(主意識)를 수련하여 자신이 공을 얻는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주이스(主意識)를 겨냥하여 수련하는 것으로서 수련자가 명명백백하게 자신의 마음을 수련하여 일체 집착(執著)을 내려놓고 본인의 씬싱(心性)을 제고할 것을 요구한다. 대원만법 중에서 연공할 때 흐리멍덩[恍惚]해서는 안 되며 자신을 잊어도[忘我] 안 되는바, 늘 주이스(主意識)가 자신의 연공을 지배해야 한다. 이렇게 연마하여 나온 공은 자신의 몸에서 자라게 되고 자신이 공을 얻으며 이 공을 자신이 갖고 갈 수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진귀하다면 진귀한 것은 바로 자신이 공을 얻는 데 있다.
천만년 이래 속인 중에서 전해온 기타 공법은 모두 푸이스(副意識)를 수련한 것으로서 수련자의 육체와 주이스(主意識)는 다만 운반체[載體]의 작용을 할 뿐이었다. 원만(圓滿)할 때 푸이스(副意識)가 수련하여 올라갔고 그가 공을 갖고 갔는바, 수련자의 주이스(主意識)와 번티(本體)는 아무것도 다 없는 것으로서 한평생의 수련은 헛수고로 되고 만다. 물론 주이스(主意識)를 수련할 때 푸이스(副意識)도 공을 한몫 얻게 되며 그도 자연히 따라서 제고되는 것이다.
(4) 성(性)을 닦을 뿐만 아니라 명(命)도 닦는다
파룬따파(法輪大法)에서 성(性)을 닦음이란 씬싱(心性)을 닦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씬싱(心性)수련을 첫 자리에 놓으며 씬싱(心性)은 공이 자라는 관건이라고 인정한다. 다시 말해서 층차(層次)를 결정하는 공은 연마하여 나온 것이 아니라 씬싱(心性) 수련에 의하여 닦아 나온 것이며, 씬싱(心性)이 얼마 높으면 공은 곧 얼마나 높다. 파룬따파(法輪大法)에서 말하는 씬싱(心性)이란 ‘더(德)’보다 포괄하는 범위가 훨씬 넓은 것으로서 더(德)를 포괄한 여러 면의 내용을 말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에서 명(命)을 닦음이란 장생지도(長生之道)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연공을 통하여 번티(本體)를 개변하며 번티(本體)를 잃지 않고 주이스(主意識)와 육체가 하나로 합치어 정체적으로 수련성취에 도달하는 것이다. 명(命)을 닦는 것이란 근본적으로부터 인체의 분자성분을 개변시키는 것으로서 고에너지 물질로 세포성분을 대체하며 다른 공간의 물질로 구성된 신체를 이루어 이 사람은 늘 젊게 되는바, 근본 문제로부터 착수한 것이다. 그러므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진정한 성명쌍수(性命雙修)의 법이다.
(5) 5가지 공법은 간단하고 배우기 쉽다
대도(大道)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 거시적으로 볼 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동작은 아주 적지만 그가 연마하는 것은 아주 많으며 아주 전면적인 것으로서 신체의 각 면을 통제하는가 하면 나오게 되는 아주 많은 것을 통제하고 있다. 5가지 공법을 모두 수련자에게 가르쳐 준다.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수련자 몸에서 에너지가 막힌 곳을 소통시키고 우주의 에너지를 대량으로 흡수하여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체내의 폐기물질을 배출시키며 신체를 정화(淨化)하고 층차(層次)를 제고하며 신통을 가지(加持)하여 정백체(淨白體)상태로 들어가게끔 한다. 이 5가지 공법은 일반적인 통맥법(通脈法)이나 대소주천(大小周天)을 훨씬 초과한 것으로서, 그는 수련자에게 가장 편리하며 가장 빠르고 가장 좋으며 역시 가장 얻기 어려운 수련법문을 제공한다.
(6) 의념을 갖지 않고 편차가 생기지 않으며 공이 빨리 자란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함에 있어서 의념을 갖지 않고 의념을 지키지 않으며 의념으로 인도(引導)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함은 절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서 보증하고 편차가 생기지 않는다. 파룬(法輪) 역시 수련자가 연공하여 편차가 생기지 않고 씬싱(心性)이 좋지 못한 사람의 침습교란[侵擾]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가 하면 또한 자동적으로 일체 부정확(不正確)한 상태를 바로잡아 준다.
수련자는 아주 고층차에서 수련하는 것으로서 오직 능히 고생 중의 고생을 겪으며 능히 참기 어려운 일을 참고 씬싱(心性)을 지키며 전일(專一)하게 착실히 수련한다면, 몇 년 시간 내에 능히 ‘삼화취정(三花聚頂)’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은 쓰젠파(世間法)수련 중에서 최고의 층차에 도달한 것이다.
(7) 연공을 할 때 장소․시간․방위를 가리지 않으며 수공(收功)하지 않는다
파룬(法輪)은 우주의 축소판이다. 우주는 회전하고 있고 각개 성계(星系)도 회전하고 있으며 지구 역시 자전하고 있으므로 동서남북의 구분이 없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는 우주특성에 따라 연마하며 우주의 연화원리에 따라 연마하므로 어느 방위를 마주하든지 간에 모두 전(全)방위로 연마하는 것이다. 파룬(法輪)은 언제나 모두 회전하고 있기에 역시 시간적 관념이 없으며 어느 시간에 연공해도 다 된다. 파룬(法輪)은 끊임없이 회전하기 때문에 수련자 역시 그를 멈추게 할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수공(收功)의 개념이 없으며 수세(收勢)만 하며 수공(收功)하지 않는다.
(8) 나의 법신(法身)이 보호하므로 외사(外邪)의 침습교란이 두렵지 않다
한 속인이 고층차의 것을 갑자기 얻게 된다면 그것은 아주 위험한 것으로서 즉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는 내가 전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접한 후 진정으로 수련한다면 곧 나의 법신이 보호해 준다. 오직 수련을 견지(堅持)하기만 한다면 법신은 당신이 수련원만할 때까지 줄곧 보호하여 준다. 중도에 당신이 만약 수련하지 않는다면 나의 법신은 자연히 떠나간다.
많은 사람, 그들이 감히 고층차의 법을 전할 수 없는 것은 바로 그들이 이 책임을 질 수 없으며 하늘 역시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正法)으로서 오직 수련자가 대법의 요구에 따라 씬싱(心性)을 지키고 집착심을 제거하며 수련 중에서 모든 부정확(不正確)한 추구를 포기한다면 곧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어떤 사악한 마(魔)일지라도 모두 당신을 두려워하며 당신의 제고와 무관한 어떤 사람도 모두 당신을 감히 침습교란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론적으로 전통적인 수련방법과 완전히 다르며 각 가(家)나 각 문파의 연단(煉丹) 학설과는 다르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수련은 쓰젠파(世間法)와 추쓰젠파(出世間法) 등 여러 층차로 나뉜다. 수련의 첫 시작부터 아주 높은 기점(起點)에 처해 있으므로 수련자와 다년간 수련하여서도 공이 자라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의 가장 편리한 법문(法門)을 제공하였다. 수련자의 공력과 씬싱(心性)이 일정한 층차에 도달한 후 세간(世間)에서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로 수련성취됨을 실현하고 개공개오(開功開悟)하여 정체적으로 고층차에로 승화됨에 도달하게 된다. 큰 뜻을 품은 자는 정법(正法)을 배우고 정과(正果)를 얻으며 씬싱(心性)을 제고하여 집착을 제거해야만 비로소 원만(圓滿)하게 된다.
2. 동작도해(動作圖解)
(1) 포잔첸서우파
(佛展千手法 Fozhan Qianshou Fa)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 이 한 장의 동작 핵심은 바로 소통하고 펼쳐서[疏展] 에너지가 막힌 곳을 통하게 하며 체내와 피하(皮下)의 에너지를 동원[調動]하여 강렬히 운동하게 함으로써 자동적으로 우주 중의 에너지를 대량으로 흡수하여 수련자로 하여금 시작하자마자 백맥이 모두 통하는데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한 장의 동작을 배우고 연마할 때 전신이 뜨거워지고 에너지마당이 아주 강한 특수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전신의 모든 에너지 통로를 펼치고[展開] 소통시켰기 때문이다.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는 모두 여덟 개 동작이 있으며 또한 비교적 간단하다. 하지만 그것은 거시적으로 오히려 전반 수련방법이 연마해내는 많은 것을 통제하고 있으며 동시에 또 수련자로 하여금 재빨리 에너지마당의 상태 중에 들어가도록 한다. 수련자는 이 한 장의 동작을 기초 동작으로 삼아 연마해야 한다. 매번 연공할 때에 일반적으로 먼저 이 한 장의 동작을 연마하는데, 그것은 일종 강화 수련방법의 하나이다.
썬 선 허 이, 뚱 찡 쑤이 지
頂 天 獨 尊, 千 手 佛 立 。
딩 톈 두 준, 첸 서우 포 리
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자연스럽게 선다. 두 다리를 약간 굽히고 무릎과 사타구니 두 곳은 매끈한[滑溜] 상태를 이룬다. 전신을 느슨히 하되 느슨하지만 해이하지 않게 한다. 아래턱은 약간 당기고 혀는 입천장에 붙이며 이는 약간 틈새를 두고 입술은 다문다.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얼굴은 상서롭고 화애로운 표정[祥和之意]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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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 |
두 손을 드는데 손바닥이 위로 향한다. 두 엄지손가락 끝은 가볍게 마주 대고, 나머지 네 손가락을 한데 겹치되, 남자는 왼손을 위에 놓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에 놓아, 타원형 모양을 이루어 아랫배 부위에 놓는다. 두 윗팔은 약간 앞을 향하며, 두 팔꿈치를 살짝 들어, 겨드랑이가 비워지도록 한다(그림 1-1).
그림 1-2 |
‘제인(結印)’ 자세에서 시작하여 수인(手印)자세로 들어올린다. 손을 머리 앞[頭前]까지 들었을 때 제인(結印)을 풀면서 손바닥을 점차 위로 향해 돌린다. 손이 머리 위[頭頂]에 이르렀을 때 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열 손가락을 마주 향하되(그림 1-2) 손끝사이의 거리는 20~25cm이다. 이와 동시에 두 손의 장근(掌根)을 위로 치켜 올리고
그림 1-3 |
위 자세에 이어서 한다(그림 1?3). 두 손은 동시에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여
그림 1-4 |
140°로 돌려 ‘깔대기모양’을 이루고 손목을 곧게 펴서 손바닥을 내린다. 두 손바닥은 가슴부위를 향해 내려오는데 손과 가슴사이는 10cm를 초과하지 않고 계속 아랫배부위를 향하여 운동한다(그림 1?4).
손이 아랫배부위까지 온 후, 두 손등을 마주 대하고 계속해서 두 손을 앞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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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5 |
그림 1-6 |
그림 1-7 |
그림 1-8 |
그림 1-9 |
그림 1-10 |
‘허스(合十)’ 자세에서 시작한다. 두 손을 가슴 앞에서 갈라 양쪽으로 펴는데 어깨와 일자 모양을 이룬다. 머리는 위로 버티고 두 발은 아래로 디디며 두 손은 양쪽으로 힘을 주고 사방으로 나누어 힘을 주며(그림 1?10) 전신을 힘껏 쭉 늘린다. 약 2~3초 쭉 펴고 전신을 즉시에 느슨히 하여 두 손으로 허스(合十)한다.
그림 1-11 |
‘허스(合十)’자세에서 시작한다. 두 손을 갈라 벌리는 한편, 전하방(前下方)을 향해 늘린다. 두 팔을 평행으로 벌리고 곧게 폈을 때, 양팔과 몸의 각도는 약 30도(그림 1?11)이다. 머리는 위로 버티고 두 발을 아래로 디디며 전신을 힘껏 쭉 늘린다. 약 2~3초 쭉 펴고 전신을 즉시에 느슨히 하며 두 팔을 거두어들이고 손은 가슴 앞에서 허스(合十)한다.
그림 1-12 |
그림 1-13 |
그림 1-14 |
‘허스(合十)’자세에서 시작한다. 두 손을 갈라 벌리면서 손바닥을 세워 앞을 향하여
그림 1-15 |
그림 1-16 |
(2) 파룬쫭파
(法輪樁法 Falun Zhuang Fa)
파룬쫭파(法輪樁法)는 정장법(靜樁法)에 속하며 네 개의 포륜동작(抱輪動作)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룬쫭파(法輪樁法)를 늘 연마하면 수련자로 하여금 전신이 전부 관통되게 할 수 있는바, 이는 지혜가 생기고 힘이 증가[生慧增力]되며 층차가 제고되고 신통이 가지(加持)되는 전면적인 수련방법이다. 동작은 비교적 간단하나 연마하는 것은 아주 많으며 아주 전면적이다. 수련자가 초기에 파룬쫭파(法輪樁法)를 연마할 때, 두 팔이 몹시 무겁고 매우 ‘시큰거림[酸]’을 느끼지만 연공이 끝난 후에는 일을 하고난 다음의 피로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마한 후 온 몸이 즉시 가벼워짐[輕鬆]을 느낄 수 있다. 연공시간이 길어지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두 팔 사이에 ‘파룬(法輪)’이 회전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파룬쫭파(法輪樁法)를 연마할 때, 동작은 자연스러워야 하며 의식적으로 흔들림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약간 흔들리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크게 흔들리는 것은 통제해야 한다. 포륜(抱輪)하는 시간은 길면 길수록 더욱 좋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 입정(入靜)한 후, 연공하는 의식(意識)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바, 이 한 점을 지켜야 한다.
썽 후이 쩡 리, 룽 씬 칭 티
似 妙 似 悟 , 法 輪 初 起 ̥
쓰 먀오 쓰 우, 파 룬 추 치
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자연스럽게 선다. 두 다리를 약간 굽히고 무릎과 사타구니 두 곳은 매끈한[滑溜] 상태를 이룬다. 전신을 느슨히 하되 느슨하지만 해이하지 않게 한다. 아래턱은 약간 당기고 혀는 입천장에 붙이며 이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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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 |
그림 2-2 |
‘제인(結印)’ 자세에서 시작한다. 두 손을 복부 앞으로부터 천천히 들어올리면서 ‘제인(結印)’을 푼다. 두 손을 머리 앞까지 들었을 때, 손바닥의 장심(掌心)은 얼굴을 마주하고 높이는 눈썹과 같게 한다(그림 2-2). 열 손가락 끝을 마주 향하되 손가락 사이의 거리는 약 15cm로 하여 두 팔을 둥글게 안고 전신을 느슨히 한다.
그림 2-3 |
그림 2-4 |
그림 2-5 |
그림 2-6 |
그림 2-7 |
두 손은 ‘량처빠오룬(兩側抱輪)’에서 아래로 내려오는데 줄곧 아랫배부위까지 내려와 겹친 상태를 이룬다(그림 2-6).
(3) 꽌퉁량지파
(貫通兩極法Guantong Liangji Fa)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는 우주의 에너지와 체내의 에너지를 혼합 관통하는 법이다. 이 한 장의 공법을 연마할 때, 내보내고 받아들이는 양[吐納量]이 대단히 커서 수련자로 하여금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신체를 정화(淨化)시키는 목적[目地]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동시에 또 충꽌(沖灌 Chongguan) 중에서 정수리를 열고[開頂] 또 능히 충꽌(沖灌)중에서 발아래 인체의 통로를 열 수 있다. 손은 체내의 에너지와 체외의 기제(機制)에 따라 상하로 움직인다. 상충(上沖)하는 에너지는 정수리를 뚫고 나가 줄곧 우주 최상의 극처(極處)에까지 닿으며 하관(下灌)하는 에너지는 발아래를 뚫고 나가 우주 최하의 극처에 닿는다. 에너지가 양극으로부터 되돌아온 후, 다시 반대방향으로 나간다. 모두 아홉 번 왕복한다.
딴서우충꽌(單手冲灌 Danshou Chongguan)을 아홉 번 완성한 후, 다시 양손으로 동시에 충꽌(沖灌)한다. 또 아홉 번 한 후 두 손은 아랫배부위에서 시계바늘방향으로 파룬(法輪)을 네 번 밀어 돌려 체외의 에너지를 체내로 선회(旋回)하게 한다. 결정인(結定印)을 하고 수세(收勢)를 한다.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를 연마하기 전에 자신이 두 개의 높고 큰 빈 통이라고 생각하며 하늘을 떠이고 땅 위에 우뚝 솟아[頂天立地] 비할 바 없이 높고 크다고 생각하면 에너지 관통에 도움이 된다.
찡 화 번 티, 파 카이 딩 디
心 慈 意 猛 , 通 天 徹 地 ̥
씬 츠 이 멍, 퉁 톈 처 디
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자연스럽게 선다. 두 다리를 약간 굽히고 무릎과 사타구니 두 곳은 매끈한[滑溜] 상태를 이룬다. 전신을 느슨히 하되 느슨하지만 해이하지 않게 한다. 아래턱은 약간 당기고 혀는 입천장에 붙이며 이는 약간 틈새를 두고 입술은 다문다.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얼굴은 상서롭고 화애로운 표정[祥和之意]을 짓는다.
그림 3-1 |
그림 3-2 |
그림 3-3 |
그림 3-4 |
그림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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쐉서우충꽌(雙手冲灌)할 때, 손바닥은 몸을 마주 향하며 몸과의 거리는 10cm를 초과하지 않는다. 한번 올라갔다 한번 내려가는 것을 1회로 하여 모두
그림 3-7 |
쐉서우충꽌(雙手沖灌)을 아홉 번째 했을 때 두 손을 머리 위에서부터 머리, 가슴을 지나서 아랫배부위로 내린다(그림 3-7). 두 손이 아랫배부위까지 내려왔을 때 아랫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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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8 |
그림 3-9 |
그림 3-10 |
(4) 파룬쩌우톈파
(法輪周天法 Falun Zhoutian Fa)
파룬쩌우톈파(法輪周天法)는 인체의 에너지를 큰 면적으로 유동시키는 것으로서 어느 한 갈래 혹은 몇 갈래 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음면(陰面) 전체로부터 양면(陽面)에까지 순환하여 끊임없이 왕복하기에 일반적인 통맥법 혹은 대소주천을 훨씬 벗어났다. 파룬쩌우톈파(法輪周天法)는 중승(中乘)수련방법에 속한다. 앞의 3가지 동작의 기초 위에서 이 동작의 연마를 통하여 전신의 기맥(氣脈 그중 대주천을 포함함)을 아주 빨리 열 수 있으며 온 몸이 다 통하는바,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점차적으로 온 몸을 전부 통하게 한다. 파룬쩌우톈파(法輪周天法)의 최대 특징은 파룬(法輪)의 회전으로서 인체의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잡아 인체라는 이 소우주(小宇宙)를 시초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여 온 몸의 기맥이 막힘없이 잘 통하는데 도달하게 한다. 이런 상태에까지 연마되었을 때, 쓰젠파(世間法)의 수련 중에서 이미 아주 고층차에 도달한 것이다. 이 동작을 연마할 때, 손은 기(機)에 따라 움직이며 동작은 느리게‧천천히‧둥글게(緩‧慢‧圓) 해야 한다.
쇈 파 쯔 쉬, 씬 칭 쓰 위
返 本 歸 眞 , 悠 悠 似 起 ̥
판 번 구이 쩐, 유 유 쓰 치
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자연스럽게 선다. 두 다리를 약간 굽히고 무릎과 사타구니 두 곳은 매끈한[滑溜] 상태를 이룬다. 전신을 느슨히 하되 느슨하지만 해이하지 않게 한다. 아래턱은 약간 당기고 혀는 입천장에 붙이며 이는 약간 틈새를 두고 입술은 다문다.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얼굴은 상서롭고 화애로운 표정[祥和之意]을 짓는다.
그림 4-1 |
그림 4-2 |
두 손은 ‘허스(合十)’상태를 풀면서 아랫배부위를 향하여 아래로 내려가며 아울러 두 손바닥은 몸쪽을 향하는 손과 몸 사이의 거리는 10cm를 초과하지 않는다. 두 손은 아랫배부위를 지나 두 다리사이를 향하여 아래로 펴면서 내측(內側)을 따라 내려가는 동시에 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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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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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14 |
(5) 썬퉁자츠파
(神通加持法 Shentong Jiachi Fa)
썬퉁자츠파(神通加持法)는 정공(靜功)수련법에 속하는 것으로서 부처의 수인(手印)으로 파룬(法輪)을 돌려 신통(공능을 포함함)과 공력을 가지(加持)하여 여러 가지를 함께 수련하는 공법이다. 썬퉁자츠파(神通加持法)는 중승(中乘)이상에 속하는 공법으로서 본래 비밀리에 연마하는 법에 속하였다. 썬퉁자츠파(神通加持法)는 두 다리를 결가부좌[雙盤]한 자세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연마할 것을 요구한다. 초기 연마할 때 결가부좌를 하지 못할 경우 반가부좌[單盤]를 채용하여도 괜찮으나 최후에는 역시 결가부좌를 해야 한다. 수련할 때 에너지 흐름이 비교적 강하며 체외의 에너지 마당도 비교적 크다. 가부좌를 틀고 앉는 시간은 길면 길수록 더욱 좋지만 공의 기초에 근거하여 정할 수 있다. 시간이 길수록 강도(强度)가 더욱 크며 공이 나옴도 더욱 빠르다. 연공할 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어떠한 의념도 없이 조용[靜]한데로부터 띵(定)에 들어간다. 하지만 주이스(主意識)는 자신이 연공하고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유 이 우 이, 인 쑤이 지 치
似 空 非 空 , 動 靜 如 意 ̥
쓰 쿵 페이 쿵, 뚱 찡 루 이
다리를 틀고 가부좌를 한다.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바르게 하며 아래턱은 약간 당기고 혀는 입천장에 붙이며 이는 약간 틈새를 두고 입술은 다문다. 전신을 느슨히 하되 느슨하지만 해이하지 않게 하고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얼굴에는 상서롭고 화애로운 표정을 짓는다. 량서우제인(兩手結印)을 하여 아랫배부위에 놓고(그림 5-1) 점차적으로 입정(入定)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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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오른손(여자는 왼손)의 손목을 굽혀 손바닥이 안으로 향하게 돌리면서 아랫배부위를 향해 운동한다. 손이 제 위치에 이른 후, 손바닥은 위로 향하여 아랫배부위에 놓인다. 동시에 남자의 왼손(여자는 오른손)은 앞을 향하여 손바닥을 돌려 위로 드는데, 줄곧 아래턱부위까지 움직여 어깨와 평행을 이룰 때,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다. 손이 제 위치
그림 5-14 |
그림 5-15 |
위의 자세에 이어서 한다. 위의 손은 앞쪽으로 반원형을 그리면서 아랫배부위에 내려와서 두 손은 제인(結印)상태를 이루고(그림 5-15) 정공수련(靜功修煉)에 들어간다. 깊이 루띵(入
그림 5-16 |
쐉서우허스(雙手合十)하고 출정(出定)하여 가부좌상태를 푼다.
3. 동작설명[動作機理]
(1) 제 1장 공법
제 1장 공법을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 Fozhan Qianshou Fa)라고 부른다. 불전천수(佛展千手)란 이름 그대로 곧바로 그 천수불(千手佛), 천수관음(千手觀音)이 손을 펼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천 가지 동작을 할 수 없는 것으로서 당신은 기억하려고 하여도 기억해내지 못하며 당신은 또한 지쳐버릴 것이다. 이 한 장 공법은 우리가 간단한 8개의 기본동작으로 이런 한 층의 뜻을 대표한다. 그러나 이 동작의 작용을 통해 우리 신체의 백맥을 전부 열리게 한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왜 우리 공법은 시작하자마자 아주 고층차에서 연마한다고 말하는가? 왜냐하면 우리는 근근히 한 갈래의 맥 ․ 두 갈래의 맥 ․ 임독(任督) 양맥 ․ 기경팔맥(奇經八脈)으로 가는 것이 아니며, 우리들은 시작하자마자 백맥을 전부 열고 백맥을 동시에 운전(運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작하자마자 이미 아주 고층차에 서서 연마하는 것이다.
이 한 장의 동작을 할 때에 ‘펴는[抻]’ 것과 ‘느슨히[放松]’하는 이런 하나의 요구가 있다. 손과 발은 반드시 협조를 잘 해야 하며 한번 쭉 펴고 한번 느슨히 하는 것을 통하여 당신 몸에 통하지 않는 모든 곳을 전부 통하게 한다. 물론 당신이 이 한 장의 동작을 함에 있어서 만약 내가 당신에게 이 한 장의 ‘기(機)’를 넣어주지 않는다면 그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쭉 펼 때에는 천천히 펴면서 몸을 전부 최대한도로 쭉 펴야 하는데 심지어 당신을 두 사람으로 갈라놓는 것과 같아야 한다. 몸은 쭉 펴서 아주 높고 아주 큰 것처럼 되어야 한다. 아무런 의념도 없다. 느슨히 할 때에는 갑자기 느슨히 해야 하며 극한까지 편 후에 즉시 느슨히 해야 한다. 이러한 작용 하에 마치 공처럼 꾹 누르면 납작하게 되어 그 기가 배출되고 손을 척 들게 되면 기가 또 흡인하여 들어오고 쏟아 들어오며 새로운 에너지를 흡인하여 들어오게 된다. 이런 한 가지 기제(機制)의 작용 하에서 또 통하지 않는 곳을 능히 통하게 할 수 있다.
펼 때에는 발뒤꿈치에 힘을 주어 아래로 딛고 머리는 힘껏 위로 버텨야 하는데 바로 당신의 전반 신체의 백맥을 전부 다 당겨 열어놓는 것과 같다. 그런 다음 또 갑자기 느슨히 해야 한다. 쭉 편 후에 갑자기 느슨히 해야 하는 것으로서 이런 하나의 작용을 통하여 몸은 단번에 전부 열리게 된다. 물론 우리는 또 당신에게 기(機)를 넣어주어야 하며 각종 기제(機制)를 넣어 준다. 팔을 펼 때에는 힘을 주어야 하는데 천천히 힘을 주되 최대한도로 힘을 주어야 한다. 도가(道家)는 삼음삼양(三陰三陽)으로 가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사실 다만 삼음삼양으로 가는 것만이 아니며 팔 역시 백맥이 종횡한 것이므로 모두 열어야 하며 그것을 모두 늘려서 펴야[抻開] 한다. 우리는 시작하자마자 백맥이 전부 통하게끔 한다. 일반적인 공법수련은, 기를 연마하는 것[練氣]을 계산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수련의 첫 시작은 여전히 일맥이 백맥을 이끄는 것[一脈帶百脈]이어야만 한다. 만일 백맥을 전부 이끌어 열려면 오랜 세월, 아주 많은 해를 거쳐야 한다. 우리들은 시작하자마자 백맥을 전부 여는데로 직접 향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미 아주 고층차에 서서 연마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 요령을 잘 파악해야 한다.
나는 또 참장(站樁)자세를 말하고자 한다. 두 발은 어깨너비와 같게 벌리고 서며 자연스럽게 설 것을 요구하지만 두 발을 평행하게 서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여기에는 무(武)적인 것이 없기 때문인데 많은 공법은 무술을 연습하는 마보(馬步)로부터 온 것이다. 불가는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중시하기에 줄곧 안으로 거두어들일 수는 없다. 무릎과 사타구니 두 곳은 매끈한 상태를 이루고 다리를 약간 굽힌다. 약간 구부리면 이 맥이 통하지만, 당신이 곧게 서면 맥이 굳어져 버리고 잘 통하지 않는다. 몸은 곧게 펴는 것[正直]을 유지해야 하며 전신은 느슨히 해야 하는데, 안으로부터 밖에까지 모두 완전히 느슨히 한다. 그러나 느슨하지만 해이하지 않으며 머리는 곧게 펴는 것을 유지해야 한다.
5장 공법을 연공할 때에는 모두 눈을 감아야 하지만 우리가 배울 때에는 당신은 보아야 하므로 여전히 눈을 뜨고 동작이 표준적인지 아닌지를 보아야 한다. 배운 후에 돌아가서 혼자 연마할 때에는 눈을 감아야 한다. 혀는 입천장에 붙이고 이는 틈새를 두며 입술은 다문다. 왜 혀는 입천장에 붙여야 하는가? 여러분 알다시피 진정한 연공이란 그것은 다만 표면적으로 이 하나의 피모주천(皮毛周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신체 내에 있는 가로 세로 교차한 이 맥을 모두 가는 것이다. 다만 표면적인 것뿐이 아니라 내장에도 모두 맥이 있으며 내장의 틈새에도 모두 맥이 있지만 구강(口腔)은 빈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안에서 우리가 혀를 올려붙여 다리를 놓아줌으로써 맥이 돌아갈 때에 에너지의 흐름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에너지가 혀를 통하여 흘러서 돌게 한다. 그 입술을 다문 것은 밖으로 다리를 놓는 것으로서 표피에 있는 에너지가 흘러서 돌 수 있다. 이는 왜 틈새를 두는가? 왜냐하면 연공할 때 만약 이를 꽉 다문다면 이 에너지가 운행하는 과정에서 당신의 이를 물수록 더욱 굳어지며 물수록 더욱 굳어지게 만든다. 어느 곳을 느슨히 하지 않았다면 그곳은 충분한 연련(演煉)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어느 곳이 더욱 굳어질수록 최후에는 그것을 남겨 놓아 연마하지 못하며 전화(轉化)시키지 못하고 연화(演化)시키지 못하게 된다. 이에 틈새를 두면 그것은 곧 느슨해지게 된다. 동작의 요구는 기본적으로 이러하다. 그중 세 가지 과도적 동작은 우리 이후의 공법 중에서 또 나타나게 되는데 우리는 그것을 말하고자 한다.
이 허스(合十)를 함에 있어서 팔은 수평이 되게 하며 팔꿈치는 살짝 들어 겨드랑이 두 곳을 비운다. 만약 겨드랑이 이곳이 눌려서 붙으면 에너지통로도 눌려서 없어지게 된다. 손끝은 얼굴까지 치켜들 수 없으며 앞가슴에 놓여야 하고 몸과 붙여도 안 된다. 손바닥은 비어 있고 장근(掌根)은 될수록 붙여야 한다. 여러분은 이 동작을 기억해야 하는바, 이것은 우리가 여러 차례 반복하는 동작이다.
팔꿈치는 살짝 들어야 하며 연공할 때 반드시 들어야 하는데, 우리가 이 자세를 강구함은 역시 도리가 있는 것이다. 겨드랑이 두 곳이 비워지지 않으면 당신의 이 에너지가 눌려서 없어지기 때문에 통하지 못하게 된다. 동작을 할 때에 남자는 왼손이 안에 있고 여자는 오른손이 안에 있도록 하여야 한다. 손과 손 사이에 손바닥 하나만큼의 간격이 있어야 하며 붙여서는 안 된다. 손과 몸은 손바닥 두 개만큼 간격이 있어야 하며 역시 몸에 닿아서는 안 된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우리 여러분이 알다시피 많은 내외(內外)통로가 있는 것으로서 우리 이 한 문(門)은 파룬(法輪)에 의지해 여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손의 노궁혈(勞宮穴)이 그러하다. 사실 노궁혈, 그것은 하나의 마당으로서 각개 공간의 신체존재 형식에 모두 있으며 다만 우리 육신의 이 노궁혈 뿐만이 아니다. 그의 이 마당은 아주 큰바, 심지어는 당신 육신의 손바닥을 초과하는 것으로서 모두 열어야 하는데 우리는 파룬(法輪)으로 쳐서 연다. 이 손에는 파룬(法輪)이 회전하고 있으며 두 손에 모두 있게 되므로 그것을 붙여서는 안 된다. 연공이 끝나서 데커우쌰오푸(疊扣小腹)를 할 때 손의 에너지는 무척 크다. 데커우쌰오푸(疊扣小腹)를 하는 다른 하나의 목적[目地]은 당신 아랫배의 파룬(法輪)과 당신 단전(丹田)의 그 한 뙈기의 전(田)을 가지(加持)하는 것이다. 그 한 뙈기의 전은 많고도 많은 것을 생겨 나오게 하는데 만여 가지도 넘는다.
또 한 가지 동작이 있는데 결정인(結定印)이라고 부르며 우리는 간칭하여 제인(結印)이라고 부른다. 여러분이 이 제인(結印)을 보게 되는데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손의 엄지손가락은 세운 것으로서 하나의 타원형을 이루며 손가락은 기본적으로 약간 모여지게 하며 아래에 있는 손은 위에 있는 손가락 틈새에 맞대야 하는데 바로 이러하다. 제인(結印)할 때에 남자는 왼손이 위에 있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에 있게 된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왜냐하면 남자는 순양지체(純陽之體)이고 여자는 순음지체(純陰之體)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남자라면 양(陽)을 억제시키고 음(陰)을 발휘해야 하며 당신이 여자라면 음(陰)을 억제시키고 양(陽)을 발휘함으로써 음양평형에 도달해야 하므로 어떤 동작은 남녀에 따라 다르다. 제인(結印)할 때, 팔꿈치는 세워야 하며 반드시 세워야 한다. 여러분 알다시피 우리 이 단전은 배꼽으로부터 두 손가락 아래가 단(丹)의 중심인데 또한 우리 파룬(法輪)의 중심이다. 그러므로 이 제인(結印)역시 좀 아래로 하여 이 파룬(法輪)의 위치를 받쳐 주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느슨히 할 때 손만 느슨히 하고 다리는 느슨히 하지 않는데 다리 역시 배합하여 동시에 느슨히 해야 하며 동시에 펴야 한다.
(2) 제 2장 공법
제 2장 공법을 파룬쫭파(法輪樁法) Falun Zhuang Fa)라고 부른다. 동작은 비교적 간단하여 다만 네 개 포륜동작이 있을 뿐이어서 한 번만 배우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려움이 비교적 크며 요구하는 강도(强度)가 높다. 어디가 높은가? 무릇 연공하는 장법(樁法)은 모두 고정적으로 거기에 서서 오랫동안 서 있으며 손도 오랫동안 들고 있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두 팔이 매우 시큰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으므로 요구하는 강도(强度)가 비교적 높다. 참장(站樁)하는 자세는 제1장 공법과 같다. 하지만 펴는 것이 없으며 다만 느슨히 서 있는다. 네개의 기본동작이 있는데 모두 포륜동작에 속한다. 당신은 동작이 간단하고 오직 네개의 기본 동작 뿐이라고만 보지 말라. 왜냐하면 대법수련은 매 하나의 동작이 다만 한 가지 어떤 공을 연마해내거나 혹은 다만 어떤 것을 약간 연마하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매 하나의 동작이 연련(演煉)하는 것은 아주 많은데, 만약 매 하나의 것을 다 하나의 동작으로 연련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안 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내가 당신의 아랫배부위에 넣어준, 우리 이 한 법문 중에서 생겨 나오는 것은 수천수만이나 되며 당신이 매 한 가지 것을 모두 동작으로 가서 한다면 당신이 생각해 보라. 수천수만의 동작을 당신은 하루에 다 연마해내지 못하며 당신이 지칠 대로 지쳐도 당신은 다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한 마디 말이 있는 즉 대도(大道)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大道至簡至易]고 한다. 거시적으로 모든 것을 전체[整體]적으로 통제하여 연련하므로 흔히 정공수련(靜功修煉)을 할 때에 동작은 없지만 오히려 연련(演煉)함이 더욱 좋다. 동작이 간단할 때도 거시적으로 많고도 많은 것을 통제하여 동시에 연련하고 있다. 동작이 간단할수록 아마 당신이 연련함이 더욱 충분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거시적으로 일체를 통제하여 연련하기 때문이다. 우리 이 한 장의 공은 네 개의 포륜동작이 있다. 당신이 포륜할 때 두 팔 사이에 큰 파룬(法輪)이 안에서 회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 연공하는 사람은 거의 사람마다 모두 느낄 수 있다. 파룬쫭파(法輪樁法)를 연마할 때, 어떠한 사람이든지 마치 어떤 부체(附體)공법처럼 흔들흔들 거리거나 껑충껑충 뛰는 이것은 안 되며 이것은 연공이 아니다. 당신은 어느 불(佛)․도(道)․신(神)이 이런 식으로 껑충껑충 뛰며 흔들흔들 하는 것을 보았는가? 없다.
(3) 제 3장 공법
제 3장 공법을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라고 부른다. 이 한 장의 공법 역시 비교적 간단하다.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란, 이름 그대로 에너지를 양 ‘극(極)’에 도달하도록 한다. 이 가없는 우주의 양극(兩極)은 얼마나 큰 지를 당신은 상상해내지 못하므로 역시 의념활동이 없다. 우리가 연공함은 기(機)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서 당신의 손은 내가 당신에게 넣어준 ‘기(機)’에 따라 운행한다. 제1장 공법 역시 이런 기(機)가 있지만 첫날 공을 배울 때 당신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당신이 이 한 장의 것을 익숙하게 연마하기 전에 당신더러 찾게 할 수 없기 때문인데, 당신이 기억하지 못할 것을 염려해서이다. 사실 당신은 두 팔을 쭉 펴고 느슨히 할 때에 당신의 그 손이 저절로 돌아오며 자동적으로 되돌아 날아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내가 당신에게 넣어준 그 ‘기(機)’가 작용을 한 것이며 도가(道家)에서는 표수경(飄手勁)이라고 한다. 당신이 한 개 동작을 끝마쳤을 때에 당신은 그 손이 저절로 날아 움직여 두 번째 동작을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천천히 당신의 연공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당신은 더욱 뚜렷하게 체험해낼 수 있는바, 이러한 것들은 내가 모두 여러분에게 넣어준 후 자동적으로 운전(運轉) 된다. 사실 이런 기(機)는 평소에 당신 자신이 연공하지 못할 때 공은 파룬(法輪)의 기제(機制)적인 작용 하에서 사람을 연마하고 있으며 이후의 모든 공법에 모두 이러한 것을 갖고 있게 된다. 그렇다면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의 자세와 파룬쫭파(法輪樁法)는 마찬가지인 것으로서 펴는 것이 없이 다만 느슨히 서 있는데 손은 두 가지 동작이 있다. 하나는 딴서우충꽌(單手沖灌)인바, 바로 한쪽 손은 상충(上沖)하고 한쪽 손은 하관(下灌)하며 그런 다음 올라가서 이쪽 것이 충(冲)하고 이쪽 것이 관(灌)한다. 오르내리며 바꾸는데 한번 올리고 내리는 것을 1회로 하여 모두 아홉 번 한다. 여덟 번 반이 되었을 때에 다른 한 손이 따라 오른다. 그런 다음 쐉서우충꽌(雙手冲灌)을 하는데 역시 아홉 번 한다. 장래에 어떤 사람이 더 많이 하고 연공횟수를 늘리려고 한다면 당신은 열여덟 번 해야 하며 반드시 ‘9’란 이 숫자를 보증해야 한다. 왜냐하면 9에 도달한 이후 그는 기(機)를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9에 고정하였다. 장래에 할 때 늘 숫자를 셀 수 없으며 기(機)가 아주 강하여 아홉 번이 되었을 때에 그는 저절로 수세(收勢)를 하게 된다. 기(機)가 자동적으로 변하면 이 한 손이 단번에 당신에게 합쳐지게 된다. 당신이 숫자를 세지 않아도 당신이 아홉 번을 끝마쳤을 때에 보증하고 단번에 당신으로 하여금 파룬을 밀어 돌리게[推轉法輪]끔 한다. 연공은 무위(無爲)적인 것이며 유위(有爲)란 바로 집착(執著)이기 때문에 앞으로 늘 숫자를 셀 수는 없다. 고층차에 도달하면 수련에는 의념활동이 없으며 다 무위적이다. 물론 어떤 사람은 동작자체가 유위적인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착오적인 인식이다. 이 동작을 유위적인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 부처님도 수인(手印)을 해야 하고 그 선종(禪宗)이나 절의 화상(和尙)도 수인을 맺어야 하는가 하면 또한 좌선을 해야 하는데, 그럼 유위라는 설은 그 동작수인이 많고 적음을 가리킨 말인가? 아니면 동작이 얼마나 되는가가 유위․무위를 결정한다는 말인가? 동작이 많으면 바로 집착이 있는 것이고 동작이 적으면 집착이 없다는 말인가? 이는 동작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며 사람의 사상 중에 집착이 있는가 없는가, 유위적인 것을 내려놓지 못함이 있는가 없는가, 바로 이 마음을 가리킨 것이다. 우리의 연공 역시 기(機)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서 천천히 이 유위지심(有爲之心)을 배제하고 의념활동이 없어야 한다.
이 충꽌(沖灌)과정 중에서 우리 신체는 일종 특수한 연련(演煉)을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충꽌(沖灌)과정 중에서 개정(開頂)이라고 하여 우리 인체 정수리의 통로를 열 수 있고, 또한 발아래의 통로도 열 수 있다. 발아래의 통로는 다만 용천혈(湧泉穴) 그 한 점인 것이 아니며, 그것은 하나의 마당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신체는 다른 공간에 부동한 존재형식이 있기 때문에 연공과정 중에서 신체도 끊임없이 늘어나며 그 공의 체적 역시 더욱더 커지므로 그는 당신 인체를 초과(超過)하는 것이다.
연공과정 중에서 머리 위를 개정(開頂)할 수 있지만, 우리가 말하는 개정과 밀종(密宗)에서 말하는 개정은 같은 것이 아니다. 밀종에서 말하는 개정은 백회혈(百會穴)을 열고 길상초(吉祥草) 한 대를 꽂아 넣는데 그것은 이러한 개정으로서 그것은 밀종에서 이야기하는 그 수련방법이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러한 개정이 아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개정은 우주와 대뇌의 소통[溝通]을 말한다. 여러분 알다시피 일반적인 불교수련, 그도 개정이 있지만 아는 사람이 아주 적다. 또 일부 수련 중에서 정수리에 한 갈래 틈이 열리면 아주 괜찮다고 여기지만 사실 그것은 차이가 너무나도 먼 것이다. 진정한 개정은 어떤 정도에 도달해야 하는가? 모든 두개골(頭盖骨)이 전부 열려야 하며 그런 다음 그는 일종의 자동적으로 개합(開合)하고 개합하며 영원히 개합하는 상태가 나타나면서 영원히 대우주와 소통함을 유지하는 이러한 일종 상태로서 이것이 진정한 개정이다. 물론 이 공간의 두개골이 아니다. 이 공간이라면 그야말로 무서울 것이지만 그는 다른 공간에 있는 것이다.
이 한 장의 공법은 하기가 비교적 간단한데 이전 두 공법의 참장(站樁)자세와 같을 것을 요구하며 제1장 공법처럼 펴는 것[抻]이 없다. 이후의 몇 장 공법은 모두 펴는 동작이 없으며 모두 느슨히 서서 변하지 않는 형식을 유지한다. 충꽌(沖灌) 중에 여러분이 주의할 것은 이 손을 기(機)에 따라 움직이라고 하는데, 사실 제1장 공법 역시 기(機)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서 당신이 그 펴는 것을 끝마쳤을 때 느슨히 [放鬆]한 후에 그 손은 저절로 되돌아와 저절로 허스(合十)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기(機)’를 모두 넣어준다. 우리가 동작을 연마함은 ‘기(機)’에 따라 움직이며 이 ‘기(機)’를 강화한다. 당신 자신이 연공할 필요가 없으며 당신이 동작을 하는 것은 이 ‘기(機)’를 강화하는 것이며 이 ‘기(機)’, 그가 능히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요령을 잘 장악하여 맞게 하면 당신은 능히 이 ‘기(機)’의 존재를 찾을 수 있다. 손과 몸은 10cm의 거리를 초과하지 않는바, 반드시 10cm 범위 내에서 그의 존재형식을 체험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느슨히[放鬆] 함을 잘 하지 못하여 언제나 체험해내지 못하고 있는데 천천히 하노라면 당신은 능히 체험해낼 수 있다. 연공은 위로 기를 떠받드는[捧氣] 감각과 의념이 없으며 안으로 기를 부어넣거나[灌氣] 기를 내리누르는[壓氣] 개념도 없다. 손은 줄곧 몸을 마주 향한다. 하지만 한 가지가 있다. 어떤 사람은 몸에서는 가까이 하였지만 얼굴에 와서는 얼굴에 부딪힐까봐 두려워 미끄러져 나가며 손과 얼굴이 너무 멀어지는데 이것은 안 된다. 줄곧 얼굴에 가까이 하여 내려가고 올라오고 몸에 가까이 하여 올라가고 내려가야 하며 다만 옷에 닿지 않으면 된다. 꼭 이 요령에 따라 해야 한다. 올라간 후에 만약 당신이 맞게 하였다면 이 딴서우충꽌(單手沖灌)의 이 손바닥은 역시 줄곧 안을 향한 것이다.
딴서우충꽌(單手沖灌)할 때 위의 손만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충(沖)과 관(灌)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한쪽 손 역시 제자리에 와야 하는 것으로서 충(沖)하는 것이자 또 관(灌)하는 것이 되어 충꽌(沖灌)은 동시에 제자리에 이른다. 두 손은 앞가슴에서 교차하여 지나갈 수 없다. 이렇게 하면 이 ‘기(機)’가 난잡해지게 된다. 나누어서 가야하며 두 손은 신체의 한 면을 각각 책임져야 한다. 팔은 곧게 펴야 하지만, 곧게 편다고 느슨히 하지 않는 것이 아니므로 손과 몸은 전부 느슨히 한다. 하지만 손은 곧게 펴야 한다. 왜냐하면 기(機)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기(機)’가 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일종의 힘이 당신의 손가락을 당겨 위로 날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쐉서우충꽌(雙手沖灌)하는 손은 약간 벌릴 수 있지만 크게 벌리지 말아야 하는데 에너지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쐉서우충꽌(雙手沖灌)에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무슨 봉기관정(捧氣灌頂)을 함에 이미 습관이 되어 이 손은 늘 이렇게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고 올라갈 때에는 손바닥을 밀어 올리는데 안 된다. 손바닥은 몸을 마주 향해야 한다. 당신은 충꽌(沖灌)이라고 부르는 것만 보지 말라. 그것은 내가 넣어준 ‘기(機)’가 하고 있는 것이며 기제(機制)가 이런 작용을 일으킨다. 어떠한 의념활동도 없으며 5가지 공법은 모두 의념활동이 없다. 제3장 공법은 이런 한 마디 말이 있다. 동작을 하기 전에 자신을 하나의 빈 통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신을 두 개의 빈 통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는데 목적[目地]은 당신더러 이러한 정보를 가해 넣어 에너지로 하여금 막힘없이 잘 통하게 하는데 있는 것으로서 주로는 이 목적[目地]이다. 손은 연화장(蓮花掌)을 해야 한다.
나는 파룬(法輪)을 밀어 돌림을 이야기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미는가? 왜 파룬(法輪)을 밀어 돌려야 하는가? 우리 이 에너지는 실로 너무나도 멀리 나가기 때문에 이 에너지는 우주의 양극(兩極)에까지 나가며 의념활동이 없기에 이것은 일반적인 공법이 아니다. 무슨 천양지기(天陽之氣)를 거두어들인다거나 무슨 지음지기(地陰之氣)를 채집한다거나 하는 것은 모두 지구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우리는 지구를 꿰뚫고 우주의 극(極)에까지 나간다. 당신 자신의 사유는 우주의 그 극(極)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먼가를 상상하지도 못하며 불가사의하다. 당신이 이처럼 하루 종일 생각해도 끝을 생각해내지 못하고 그것이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내지 못하며 당신은 우주의 변두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내지도 못하며 당신의 사상을 풀어놓고 지치도록 생각하여도 당신은 다 생각해내지 못한다. 하지만 진정한 수련은 곧바로 무위적인 것이므로 당신의 의념활동을 쓸 필요가 없으며 당신은 상관하지 말고 당신은 다만 기(機)에 따라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나의 기(機)는 이런 한 가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연마할 때 여러분이 주의할 것이라면 에너지가 너무 멀리 쳐나가기 때문에 수세(收勢)할 때 우리들은 인위적으로 그 파룬(法輪)에 힘을 한 번 가하여 그를 한 번 밀어줌으로써 그 에너지가 순식간에 되돌아오게 한다. 네 번 밀어 돌리면 되고 더 많이 밀면 당신은 배가 부풀어나게 될 것이다. 시계바늘 방향으로 회전해야 하며 밀 때에 너무 크게 밀어서 체외로 나가면 안 되는바, 아랫배 배꼽으로부터 두 손가락 아래를 축으로 한다. 팔꿈치는 약간 들어야 하며 손과 앞팔은 평평함을 유지해야 한다. 초기 연공동작은 꼭 정확[準確]해야 하며 정확하지 않으면 ‘기(機)’를 비뚤게 이끌게 된다.
(4) 제 4장 공법
제 4장 공법을 파룬저우톈파(法輪周天法)라고 부른다. 우리가 불가와 도가의 두 명사를 사용한 이유는 주로 여러분이 알게끔 하기 위해서이다. 이전에 우리는 큰 파룬을 돌린다[轉大法輪]라고 했다. 우리 이 한 장의 공법은 도가의 대주천을 돌리는 것[轉大周天]과 좀 비슷하지만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같지 않다. 제1장 공법에서 백맥을 전부 열 것을 요구하였으므로 제4장 공법은 백맥을 동시에 운전(運轉)한다. 인체표면에는 맥(脈)이 있으며 인체 종심(縱深) 한 층 한 층, 내장의 틈새 모두에도 맥이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에너지는 어떻게 가는가? 한 갈래의 맥이나 두 갈래의 맥으로 운전(運轉)하는 것이 아니며 또 기경팔맥(奇經八脈)으로 운전(運轉)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인체의 모든 맥이 동시에 운전(運轉)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하는 것이 비교적 맹렬하다. 다시 말해서 인체의 앞뒤를 음양(陰陽) 양면으로 갈라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한 면 한 면씩 가는 것이며 역시 전면[整面]적이며 전면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당신이 오로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연마하려고 하면 당신은 예전에 주천(周天)을 돌리던 어떠한 의념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는 백맥을 동시에 열고 동시에 운전(運轉)하는 것이다. 동작은 비교적 간단하며 참장(站樁)자세를 요구하는 것은 앞의 몇 가지 공법과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폭[幅度]이 있으며 허리를 굽힐 것을 요구하고 또한 기(機)에 따라 움직인다. 앞의 몇 가지 공법도 모두 이런 ‘기(機)’의 존재가 있으며 역시 기(機)에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 이 한 장 공법에서 내가 당신 체외에 넣어준 것은 일반적인 ‘기(機)’가 아니라 체외에 넣어준 한 층으로서 능히 백맥을 이끌며 그가 당신 신체 속의 백맥을 이끈다. 당신이 연공을 하지 못할 때, 그가 시시각각으로 모두 당신을 이끌어 도는데, 때가 되면 그는 또 반대로 돌 수 있는 것으로서 양쪽으로 모두 돌고 있기에 당신이 그렇게 가서 연마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 우리가 당신더러 어떻게 연마하라면 곧 어떻게 연마해야 하며 기타 의념활동이 전혀 없으며 완전히 이 한 층의 큰 맥이 당신을 이끌어 줌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다.
이 한 장의 공은 운전(運轉)할 때에 그의 전반 몸의 에너지가 모두 운전할 것을 요구한다. 다시 말하여 사람의 몸을 음양 양면으로 갈라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양면으로부터 음면에 이르기까지, 안으로부터 밖에 이르기까지, 한 면 한 면씩 운전(運轉)하며 백맥 ․ 천맥이 동시에 운전하는 것이다. 무릇 예전에 기타 주천의 운전을 연마하였고 이런 의념이 있으며 이런 개념이 있었던 사람이 우리 이 대법을 연마한다면 당신은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당신 그것은 너무나도 작은바, 한 갈래 맥이나 두 갈래 맥은 어쨌든 안 되는 것으로서 너무나도 느리다. 사람의 신체는 표면적으로 그가 맥락(脈絡)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사실 종횡으로 교차한 것이 마치 혈관과도 같으며 혈관보다도 밀도가 더 크다. 신체의 각층 공간, 각층 ․ 각층, 바로 당신 신체의 표면으로부터 깊은 층에 이르기까지 모두 맥락이며 내장의 틈새부분에도 모두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연마할 때 우리는 전체 몸을 둘로 갈라서 음양 양면으로 되어 곧바로 앞뒤 전반 한 개면이 동시에 돌아갈 것을 요구하는데, 한 갈래나 두 갈래의 맥이 아니다. 예전에 주천을 연마했던 사람은 당신이 어떠한 의념을 갖고 있더라도 당신의 연공을 모두 파괴할 수 있으므로 당신은 원래의 의념을 갖지 말아야 한다. 당신 원래의 주천이 통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시작하자마자 그것을 훨씬 초과하여 백맥을 전부 운전(運轉)할 것을 요구한다. 참장자세는 앞의 몇 가지 공법과 구별이 없으며 다만 그는 허리를 굽힐 것이 요구되며 폭이 있다. 연공할 때 우리는 이 손이 기(機)에 따라 움직일 것을 요구하며 또 제3장 공법과 마찬가지로 손이 기(機)에 따라 오고가며 날린다. 이 한 장 공법을 연마할 때, 전체적으로 순환하며 ‘기(機)’에 따라 날린다.
이 한 장의 동작은 아홉 번 해야 하며 당신 자신이 더 많이 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열여덟번 해야 한다. 하지만 반드시 ‘9’란 숫자를 보증해야 한다. 장래에 우리가 일정한 정도로 연마되었을 때에는 숫자를 세지 않는다. 왜 숫자를 세지 않는가? 왜냐하면 당신이 늘 아홉 번, 아홉 번 이렇게 해 내려가면 그 ‘기(機)’는 곧 고정이 되며 아홉 번이 되면 그 자신이 곧 데커우쌰오푸(疊扣小腹)하게 된다. 일정하게 연마되었을 때, 당신이 아홉 번을 했을 때, 이 ‘기(機)’는 당신 자신의 손을 이끌고 가서 데커우쌰오푸(疊扣小腹) 하기에 더 이상 숫자를 셀 필요가 없다. 물론 당신이 초기에 수련할 때에 그는 아직 그렇게 강렬하지 못하므로 당신은 아직 반드시 숫자를 세야 한다.
(5) 제 5장 공법
제 5장 공법을 썬퉁자츠파(神通加持法)라고 부른다. 이 한 장의 공법은 고층차에서 수련하는 것으로, 예전에 내가 단독 수련할 때의 것이며 고치지 않고 여러분에게 내놓은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직접 여러분에게 가르칠 기회가 다시 있기는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단번에 나의 것을 전부 당신들에게 가르쳐주어 여러분들더러 앞으로 고층차에서 연마할 공이 있게끔 하였다. 이 한 장 공법의 동작 역시 복잡하지 않다. 대도(大道)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기 때문에 복잡하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시적으로 많고도 많은 것을 통제하여 연련(演煉)하고 있다. 이 한 장 공법은 어려움[難度]이 아주 크며 요구하는 강도(强度)도 높다. 바로 당신이 연공할 때, 아주 오랜 시간 가부좌를 해야 만 비로소 이 한 장 공법을 완성할 수 있다. 이 한 장 공법은 한 장의 독립적인 공법으로서 당신이 이 한 장의 공법을 연마하기 전에 앞의 네가지 공법을 연마할 필요가 없다. 물론 우리 모든 공법은 모두 아주 편리한 것으로, 당신이 오늘 시간이 모자라서 제1장 공법만 연마할 수 있다면 곧 제1장 공법을 연마하고 당신이 엇바꾸어 연마하여도 다 된다. 당신은 오늘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제2장 공법 혹은 제3장 공법, 제4장 공법을 연마하려고 하여도 다 된다. 당신은 시간이 많으면 많이 연마하고 시간이 적으면 적게 연마하는 것으로 몹시 편리하다. 당신이 연마하는 것은 바로 이 ‘기(機)’를 강화하는 것이며 내가 당신에게 넣어준 이 기능을 강화하며 파룬(法輪)을 가지(加持)하고 단전을 가지하는 것이다.
우리 제 5장 공법은 하나의 독립적인 공법으로서 그는 세 부분으로 구성[組成]되어 있다. 첫 번째는 바로 수인을 하는 것[打手印]이다. 수인을 하는 목적[目地]은 바로 신체를 조정하여 여는 데 있다. 동작은 비교적 간단하며 몇 개 동작이 있을 뿐이다. 두 번째는 바로 신통을 가지하는 것[加持神通]이다. 몇 개 고정적인 유형의 동작이 있으며 신체 내의 공능과 불법신통(佛法神通)을 나오게 하고 연공 중에서 손바닥에 그를 강화한다. 그러므로 제5장 공법을 썬퉁자츠파(神通加持法)라고 하는데 바로 공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 다음 가부좌하여 루띵(入定)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세 번째 구성부분이다.
나는 먼저 가부좌[打坐]를 말하고자 한다. 이 가부좌하여 다리를 트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진정한 수련에서 다리를 트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어떤 사람은 “다리를 트는데 두 가지뿐이 아니잖은가, 당신이 보다시피 밀종수련에서 다리를 트는 많은 방법이 있지 않는가?” 하고 말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그것은 다리를 틀고 가부좌하는 방법이 아니며 그것은 일종 연공하는 자세․동작이다. 진정하게 다리를 틈은 곧 두 가지인바, 하나는 반가부좌[單盤]라고 하며 하나는 결가부좌[雙盤]라고 한다.
나는 이 반가부좌를 이야기하겠다. 반가부좌는 당신이 아직 결가부좌를 하지 못할 때, 부득이 하게 채용하는 과도적인 트는 방법이다. 반가부좌란 바로 한쪽 다리가 아래에 있고 한쪽 다리가 위에 있다. 우리 많은 사람들은 반가부좌를 하고 있을 때, 발목의 복사뼈가 배기고 매우 아파서 시간이 좀 지나면 견뎌내지 못하고 만다. 이 발은 별로 아프지 않지만 복사뼈가 배겨서 견뎌내지 못한다. 만약 당신의 발바닥을 뒤집어 족심(脚心)이 위로 향하게 할 수 있다면 이 뼈는 곧 뒤로 가게 된다. 처음 시작할 때 내가 당신더러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어도 당신이 꼭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연마할 수 있다.
이 반가부좌는 많은 논법이 있다. 도가는 연공함에 안으로 거두고 밖으로 내보내지 않음을 강구하기에 에너지는 늘 안으로 거두어들이고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 그는 에너지가 흩어져 나감을 피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는 당신의 혈위를 막아버림을 강구한다. 그러므로 그는 흔히 다리를 틀 때, 이 용천혈을 발목 안에 눌러놓고 그 용천혈을 허벅지 고관절[大腿根]에 눌러놓는다. 제인(結印)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는 엄지손가락으로 노궁혈을 눌러버리고 그 다음 이 노궁혈은 이 손을 누르고 아랫배를 누른다.
우리 대법이 다리를 트는 데는 이러한 것을 그리 강조하지 않는다. 불가수련은 어느 한 문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중생을 널리 제도함[普度衆生]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에너지가 밖으로 새어나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밖으로 새어나가 정말로 소모되었다 하더라도 역시 연공 중에서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도 보충되기 때문이다. 당신의 씬싱(心性)표준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는 잃지 않는다. 만일 당신이 층차를 더 제고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고생을 겪어야 하는 것이므로 그 에너지는 잃지 않는다. 이 반가부좌에 대하여 우리는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지 않으며 우리는 반가부좌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우리 이 한 장의 공법은 결가부좌를 요구한다. 결가부좌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말이 나온 김에 내가 당신에게 반가부좌를 이야기한 것이다. 당신이 지금 결가부좌를 하지 못하면 당신은 반가부좌형식을 취할 수 있으나 당신은 역시 천천히 당신의 다리를 올려놓아야 한다. 우리가 요구하는 반가부좌란 남자의 오른발이 아래에 왼발이 위에 놓이며 여자는 왼발이 아래에 오른발이 위에 놓인다. 진정한 반가부좌는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비교적 크며 일(一)자로 틀어야 한다. 이 일자로 트는 것은 내 생각에 이 결가부좌 못지 않다. 이 발은 기본적으로 가지런히 놓여야 하는데 이 정도에 도달하려면 다리와 복부 중간이 비워져야 하며 역시 하기가 비교적 힘들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반가부좌이지만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이렇게 요구하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우리 이 한 장 공법은 결가부좌를 강구하기 때문이다.
나는 또 결가부좌를 이야기하겠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결가부좌이다. 이 결가부좌란 바로 아래에 있는 이쪽 다리를 위로 올려놓는 것이다. 밖으로부터 들어올리며 안으로부터 꺼내서는 안 되는바, 이것이 바로 결가부좌이다. 결가부좌도 작게 트는 것이 있다. 작게 튼 것이라도 가히 ‘5심조천(五心朝天)’에 도달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 발바닥[脚心]은 모두 위로 향한다. 진정하게 오심조천을 연마함은 바로 이렇게 연마하는 것으로 정수리, 두 손바닥[手心]과 발바닥[脚心]이다. 일반적으로 불가공법은 이러하다. 만일 크게 틀자면 당신 자신의 편리에 근거하도록 하라. 어떤 사람은 크게 트는 것을 원하지만 우리는 결가부좌를 함에 크게 틀어도 되고 좀 작게 틀어도 역시 괜찮다.
정공수련(靜功修煉)은 가부좌 시간이 길 것을 요구한다. 가부좌할 때 어떤 의념도 모두 없으며 무엇이든 모두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당신의 주이스(主意識)가 반드시 똑똑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이 한 장 공법은 당신자신을 수련하기 때문에 당신은 명백하고도 명백하게 제고해야 한다. 우리 이 한 장의 정공(靜功)을 어떻게 연마할 것인가? 우리가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것이란 당신이 띵(定)한 것이 아무리 깊다 하여도 자신이 여기에서 연공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며 아무것도 다 모르는 그런 상태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가 나타나게 되는가? 띵(定)할 때 자신은 마치 달걀 껍질 안에 앉아있는 것과 같이 미묘(美妙)하고 몹시 편안한 감각이 나타나게 되며 자신이 연공하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온 몸을 움직일 수 없다고 감각한다. 이것은 모두 우리 이 공법에서 필연적으로 다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상태가 있는데 가부좌를 하다 보면 다리도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되며 다리가 어디에 갔는지도 생각이 나지 않는가 하면 몸도 없어졌고 팔도 없어졌으며 손도 없어졌는가 하면 머리만 남게 된다. 더 연마해 내려가면 머리마저도 없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며 오로지 자신의 사유, 한 점의 의념이 자신이 여기에서 연공함을 알고 있는데 이 일념(一念)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이런 정도에 도달하면 족한 것이다. 무엇 때문인가? 사람이 이런 하나의 상태 속에서 연공하면 몸은 가장 충분한 연련상태에 도달한 것이며 가장 좋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이 루띵[入定]하여 이런 하나의 상태 중에 있기를 요구한다. 하지만 당신은 잠들지 말아야 하며 혼미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이 일념(一念)을 지켜내지 못하면 헛되게 수련한 것이며 연마하지 않고 잠을 잔 것과 마찬가지이다. 연공을 마친 후에는 쐉서우허스(雙手合十)하여 출정(出定)하게 되면 공의 연마를 끝마치게 된다.
부록 1
파룬따파(法輪大法) 보도소에 대한 요구
1. 각지 파룬따파(法輪大法) 보도소[輔導站]는 전일(專一)하게 수련을 조직하고 보도(輔導)하는 대중적인 실수(實修)조직으로서 견결히 기업체와 행정기관 식의 관리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돈과 물건을 남기지 않으며 병치료 활동을 하지 않는다. 느슨하게 관리한다.
2. 파룬따파(法輪大法) 총보도소[總站]의 소장 및 사업인원은 반드시 전일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실수(實修)자여야 한다.
3.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널리 발양함에 있어서 대법의 중심사상과 내포에 따라 선전하며 개인적인 관점과 기타 공법의 수단을 대법의 것으로 삼아 선전하지 말아야 하며 수련자를 부정확한 사상 속으로 인도하지 말아야 한다.
4. 각지 총보도소는 솔선수범하여 국가 법률과 규율을 준수해야 하고 정치를 간섭하지 않으며 수련자의 씬싱(心性)을 제고하는 것이 바로 수련의 실질이다.
5. 각지 보도소는 조건이 허락하면, 서로 연락하고 교류하며 대법수련자의 정체(整體)적인 제고를 추진한다. 지역적인 배타사상이 존재함을 불허하며 사람을 제도함에 있어서 지역이나 인종을 가리지 않으며 곳곳에서 진수(眞修)제자의 씬싱(心性)을 체현해야 하는바, 대법을 수련하면 곧 동문(同門)제자이다.
6. 대법내포를 파괴하는 행위를 견결(堅決)히 제지하며 어떠한 제자든 자신이 있는 낮은 층차에서 보고 듣고 깨달은 감수를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내포로 이야기하지 못하며 이른바 법을 전하지 못한다. 선행(善行)을 이야기한다 할지라도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법이 아니며 속인이 착하도록 권고하는 말이며 사람을 제도하는 법력(法力)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수로 도(道)를 이야기하는 자는 일체 엄중한 난법(亂法)행위로 여기는바, 내가 한 말을 할 때 반드시 李洪志 사부님께서 말씀하기를…… 등등을 가해야 한다.
7. 대법제자가 기타 공법을 섞어 연마함을(편차가 생기는 것은 모두 이 한 부류의 사람임) 엄금한다. 충고를 듣지 않은 자가 문제가 나타나게 되면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뭇 제자에게 알리는바, 연공 중에 기타 공법의 의념과 사상활동을 갖는 것은 모두 안 된다. 생각만 하면 바로 자신이 그 한 문(門)의 것을 구하고자 한 것이라 섞어 연마하기만 하면 파룬(法輪)은 변형되며 효과를 잃게 된다.
8.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자는 씬싱(心性)과 동작을 동시에 수련해야 한다. 다만 동작만 연마하고 씬싱(心性)을 중요시하지 않는 자는 일률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법을 배우고 책을 읽는 것을 매일 반드시 수련해야 하는 수업으로 삼아야 한다.
이 홍 지
1994년 4월 20일
부록 2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가 법을 전하고 공을 전함에 관한 규정
1. 일체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가 법을 전할 때, 오직 “李洪志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시기를……” 혹은 “李洪志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쓸 수 있다. 자신의 감각이나 보았거나 알고 있는 것과 기타 법문의 것을 李洪志의 대법으로 삼음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전한 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아니기 때문에 일률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파괴한 것으로 여긴다.
2. 일체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들이 법을 전할 때, 가히 독서회, 좌담회 혹은 연공장에서 李洪志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신 법을 이야기함을 채용할 수 있으나 강당에서 내가 설법하는 형식대로 법을 전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은 대법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이며 역시 내가 있는 층차에서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법 중의 진정한 함의를 알 수 없다.
3. 독서회, 좌담회 혹은 연공장에서 대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담론할 때 반드시 ‘개인적인 깨달음[體會]’임을 설명해야 하며 전한 대법과 ‘개인적인 깨달음’을 함께 혼동함을 불허하며 ‘개인적인 깨달음’을 李洪志 사부님이 이야기한 것으로 말함을 더욱 허용하지 않는다.
4. 일체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는 법을 전하고 공을 가르칠 때, 비용을 받거나 예물을 받음을 절대 금지한다. 위반하는 자는 이미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제자가 아니다.
5. 일체 대법제자는 공을 전하는 기회를 빌려 어떠한 구실로도 공을 배우는 자에게 병을 봐주고 병을 치료하지 못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이 홍 지
1994년 4월 25일
부록 3
法輪大法 보도원 표준
1. 본 공법을 열애(熱愛)하며 사업열정이 있고 의무적으로 봉사하기를 원하며 적극적으로 수련생을 조직하여 연공활동을 한다.
2. 보도원(輔導員)은 반드시 전일(專一)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이어야 만 한다. 만일 이미 기타 공법을 배우고 연마한다면 자동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과 보도원의 자격을 포기한 것으로 여긴다.
3. 연공장에서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고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며 씬싱(心性)을 지키고 서로 도우며 우애(友愛)한다.
4. 대법을 널리 전하고 성심껏 공을 가르치며 총보도소의 여러 가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지한다.
5. 의무적으로 공을 가르치고 비용을 받거나 예물을 받음을 엄금하며 연공인으로서 명리를 추구하지 않고 다만 공덕을 구한다.
李 洪 志
부록 4
法輪大法 수련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점
1.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가공의 수련법으로서 어떠한 사람이든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명의를 빌어 기타 종교적인 선전을 진행하는 것을 불허한다.
2. 무릇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자는 엄격히 각자의 국가 법률과 규율을 준수해야 한다. 어떠한 사람이든지 국가 정책과 법규를 위반하는 행위는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공덕이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위반 및 일체 결과는 모두 당사자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3. 무릇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는 모두 적극적으로 수련계의 단결을 수호해야 하며 공동으로 인류 전통 문화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
4.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 보도원과 제자는 본 공의 창시인․장문인(掌門人)의 비준을 거치지 않고 유관 부문의 허가를 거치지 않고 사람에게 병을 봐줄 수 없으며 자체로 병을 보고 비용을 받거나 예물을 받음을 더욱 불허한다.
5.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은 씬싱(心性)을 수련함을 근본으로 삼는바, 절대 국가 정치에 간섭하지 못하며 더욱이 어떠한 정치적인 분쟁 및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 위반자는 곧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가 아니며 일체 결과는 당사자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하루빨리 원만하고[早日圓滿]하고 정진실수[精進實修]함이 본원(本願)이다.
李 洪 志
?法輪佛法大圓滿法?에 나오는 전문용어 발음표기
1. 파룬(法輪):Falun
2. 파룬궁(法輪功):Falun Gong
3. 파룬쓔롄따파(法輪修煉大法):Falun Xiulian Dafa
4. 쩐(眞)‧싼(善)‧런(忍):Zhen-Shan-Ren
5. 씬씽 (心性):Xinxing
6. 더(德):De
7. 주이스(主意識):Zhu Yi Shi
8. 푸이스(副意識):Fu Yi Shi
9. 치지(氣機):Qiji
10. 번티(本體):Benti
11. 쓰젠파(世間法):Shi Jian Fa
12. 추쓰젠파(出世間法):Chu Shi Jian Fa
13. 왠썬(元神):Yuanshen
14. 띵(定):Ding
15.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Fozhan Qianshou Fa
16. 썬썬허이(身神合一):Shenshen Heyi
17. 뚱찡쑤이지(動靜隨機):Dongjing Suiji
18. 딩톈두준(頂天獨尊):Dingtian Duzun
19. 첸서우포리(千手佛立):Qianshou Foli
20. 량서우제인(兩手結印):Liangshou Jieyin
21. 미러썬야오(彌勒伸腰):Mile Shenyao
22. 루라이꽌딩(如來灌頂):Rulai Guanding
23. 쐉서우허스(雙手合十):Shuangshou Heshi
24. 장즈첸쿤(掌指乾坤):Zhangzhi Qiankun
25. 찐허우펀썬(金猴分身):Jinhou Fenshen
26. 쐉룽쌰하이(雙龍下海):Shuanglong Xiahai
27. 푸사푸롄(菩薩扶蓮):Pusha Fulian
28. 뤄한뻬이싼(羅漢背山):Luohan Beishan
29. 찐깡파이싼(金剛排山):Jingang Paishan
30. 데커우쌰오푸(疊扣小腹):Diekou Xiaofu
31. 파룬쫭파(法輪樁法):Falun Zhuang Fa
32. 썽후이쩡리(生慧增力):Shenghui Zengli
33. 룽씬칭티(容心輕體):Rongxin Qingti
34. 쓰먀오쓰우(似妙似悟):Simiao Siwu
35. 파룬추치(法輪初起):Falun Chuqi
36.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Touqian Baolun
37. 푸첸빠오룬(腹前抱輪):Fuqian Baolun
38.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Touding Baolun
39. 량처빠오룬(兩側抱輪):Liangce Baolun
40.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Guantong Liangji Fa
41. 찡화번티(淨化本體):Jinghua Benti
42. 파카이딩디(法開頂底):Fakai Dingdi
43. 씬츠이멍(心慈意猛):Xinci Yimeng
44. 퉁톈처디(通天徹地):Tongtian Chedi
45. 충꽌(沖灌):Chongguan
46. 딴서우충꽌(單手沖灌):Danshou Chongguan
47. 쐉서우충꽌(雙手沖灌):Shuangshou Chongguan
48. 쐉서우투이뚱파룬(雙手推動法輪):Shuangshou
TuidongFalun
49. 파룬쩌우톈파(法輪周天法):Falun Zhoutian Fa
50. 쇈파쯔쉬(旋法至虛):Xuanfa Zhixu
51. 씬칭쓰위(心淸似玉):Xinqing Siyu
52. 판번구이쩐(返本歸眞):Fanben Guizhen
53. 유유쓰치(悠悠似起):Youyou Siqi
54. 썬퉁자츠파(神通加持法):Shentong Jiachi Fa
55. 유이우이(有意無意):Youyi Wuyi
56. 인쑤이지치(印隨機起):Yinsui Jiqi
57. 쓰쿵페이쿵(似空非空):Sikong Feikong
58. 뚱찡루이(動靜如意):Dongjing Ruyi
59. 자츠츄쫭썬퉁(加持球狀神通):JiachiQiuzhuangShentong
60. 자츠쭈쫭썬퉁(加持柱狀神通):JiachiZhuzhuangShentong
61. 찡궁쓔롄(靜功修煉):Jinggong Xiulian
62. 제인(結印):Jieyin
63. 허스(合十):Heshi
64. 루띵(入定):Ruding
* 본 저서에 나오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전문용어는 한글로 중국어 발음을 표기하였으며 (괄호 안에는 한자를 표기) 읽을 때는 중국어 발음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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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불법대원만법 |
2004년 7월 1일 초판 인쇄 2004년 7월 5일 초판 발행 |
지은이 李 洪 志 옮긴이 한국법륜대법학회 번역팀 |
발행인 윤 상 철 발행처 대유학당 |
등록 1993년 8월 2일 제 1-1561호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58 서신빌딩 403호 전화 2249-5630 팩스 2249-5631 |
* 잘못 만든 책은 교환해 드립니다. 값 12,000원 |
ISBN 89-88687-42-6-03690 http//www.falundafa.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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