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부가
정상체위로 부부관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 아들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들킨 것이다.
"아빠 뭐해요?"
"응, 엄마한테 기름넣는다"
(능청스럽게)
아들녀석 왈
" 아버지!
아까 이웃집 아저씨가 와서
기름 만땅 채웠는데요~~~?"
"응..그랬어..??
"뭐라고???"
"허~~~걱...&&..오메,기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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