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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홈 출장요리'로 집들이ㆍ돌잔치 음식준비 고민 끝!

힉스_길메들 2012. 7. 15. 21:57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인터넷한국일보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출장요리사를 영입해 '마이홈 출장요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맞벌이와 노인부부 가정이 늘어나면서 음식을 준비할 시간이 없거나 음식 준비를 번거롭게 여기는 가정이 늘고 있다. '마이홈 출장요리'는 이들 가정의 각종 모임, 집들이, 돌잔치, 생일상 등에 적합한 출장요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 출장요리는 부유층만 이용하는 서비스였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작은 집안행사에서도 출장요리사를 부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터넷한국일보 관계자는 '마이홈 출장요리'는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건 물론이고 맛과 위생을 보장하는 최고의 요리로 출장요리에 대한 인상을 확 바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1인상 기준으로 2만~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필요에 따라 음식 종류와 요리를 선택해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장요리사와 상담해 음식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음식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운 맛이나 짠 맛 등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사의 특성과 초대받은 이들의 입맛에 맞춘 맞춤 요리도 가능한 것이다.

결제도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상당수 출장요리는 무통장입금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카드결제 등으로 소득공제 등을 원하는 직장인들로부터 원성을 듣기도 했다. '마이홈 출장요리'는 카드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출장요리 이용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서비스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원이다. 수도권 외 지역으로 출장을 가면 추가 출장비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인터넷한국일보 관계자는 "향후 전국단위로 '마이홈 출장요리' 서비스를 확대지방 거주자에게도 한국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홈 출장요리' 상담은 http://myhome.hankooki.com/cook 나 전화(02-6388-8021)를 통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