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픈 기록

양미리

힉스_길메들 2012. 10. 30. 14:29

양 미 리 Hypoptychus dybowskii Steindachner

큰가시고기목 Order Gasterosteiformes
양미리과 Family Hypoptychidae
방언 : 야미리, 앵매리(포항)
영명 : Sand eel, Sand lance, Naked sand lance
일명 : Shiwaikanago

형태적 특징

  • 몸 빛깔은 등쪽은 황갈색, 배부분은 은백색이며, 아가미뚜껑에 흰색반점이 많이 있다.
  •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약간 측편되어 있다.
  • 주둥이는 뾰쪽하며, 아래턱이 윗턱보다 튀어 나와 있으며, 양턱에 이빨이 없다.
  •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뒷쪽에 위치하고 서로 대칭이며, 연조로만 구성되어 있다. 등지느러미가시, 배지느러미 및 비늘이 없다.
  • 옆줄은 거의 직선으로 옆구리의 중앙을 달려 꼬리지느러미에 도달한다.
  • 좌우의 아가미 막은 서로 합쳐져 목덜미에서 갈라져 있다.
  • D.19~21; A.19~22; P1.9~10; Vert.55~57.

생태적 특성

  • 분 포 : 우리나라 동해, 일본, 연해주, 오오츠크해.
  • 서식장 : 연안의 약간 깊은 곳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 회 유 : 성어가 되면 4~7월경 산란기에 깊은 곳에서 연안 가까이로 이동해 온다.
  • 산 란 : 산란기는 4~7월로서 이 시기에 만조시 수심 2~3m 되는 해조류가 무성한 바위나 암초지대에 떼를 지어 몰려와 총 2~3회 점착성의 난을 산란하며, 산란수는 1회에 35~55개로서 해조류 등에 붙여 놓고, 수컷은 알을 보호한 후 죽는다.
  • 성 장 : 산란기에 암컷은 체장 6.5cm~8.5cm, 수컷은 5.5~7.0cm로 암컷이 훨씬 크며 전장 9cm로서 작은 편이다.
  • 식 성 : 작은 갑각류나 요각류 등을 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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