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도 물때표
http://www.badatime.com/147.html
국화도 펜션
국화도 명가사계절휴양지 www.gookhwado.co.kr/국화도민박 티몬 www.ticketmonster.co.kr
국화도민박 섬마을하우스 www.myislet.co.kr/
국화도 어촌계 031-356-9940 / 장고항매표소 010-4311-0432
국화도 - 장고항 도선 운행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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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 전 화(031)
하와이 357-7311 / 섬마을 356-6642 / 해 도 357-4995 / 사계절 357-7731 / 해적선 357-7647 / 노을터 355-6231 / 바 다 357-0748 / 해 피 357-2846 / 해오름 357-7517 / 국 화 357-2169 / 선장네 010-3099-6074 / 현 대 010-2277-2285 / 삼 양 011-433-0405 / 누리네 017-215-3714 / 향기MT 018-313-2916 / 썬하우스MT 016-712-4641
국화도 여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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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고현구 동창회]
■ 일시 : 2010. 6. 5. (토) 08:30 관악역 앞(집결지) 출발
□ 행선지 : 국화도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소재)
시간 |
내 용 |
비 고 |
비용(예상) |
07:30 |
상일역 앞 출발 |
신세계고속관광 |
|
08:30 |
관악역 앞 출발 |
집결지(서울, 인천, 수원) |
|
10:30 |
당진 장고항 도착 |
버스대절비50만+팁5만 | |
11:10 |
정기여객선출항 |
요금:왕복 8,000원 |
|
11:20 |
국화도 도착 |
소요시간 : 10분 |
명가사계절휴양지 |
11:30 |
그물수거 출항 |
소요시간 : 30분 |
승선7~8명까지 |
12:00 |
그물수거 귀항 |
그물값 : 35만원 | |
12:30 |
중식 |
1인당 : 6,000원+술 | |
14:30 |
주변관광 및 고둥잡기 |
노래방 |
|
17:30 |
국화도 출항 |
||
17:40 |
장고항 도착 |
||
18:00 |
장고항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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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
제부도 도착 후 석식 |
굴밥, 바지락칼국수 |
1인당 |
19:30 |
제부도 출발 |
||
20:30 |
서울도착 후 해산 |
■ 참고사항
- 버스에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겠습니다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운동화(또는 샌달)
- 국화도 명가사계절휴양지 : 011-438-7318
- 찾아가는길 : 서해안고속도로→송악IC(38국도)→고대국가공단→석문방조제→장고항→
정기여객선→국화도
■ 국화도[菊花島] : 면적은 0.39㎢이고 38가구 57명(2001년 1월)이 사는 작은 섬이다. 충청남도 당진군 장고리항에서 배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에 속하며 500m 거리에 걸어갈 수 있는 무인도 토끼섬과 매박섬이 있다. 조선시대에 유배지였던 곳으로 만화리에 속해 만화도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에 국화리가 되면서 섬 이름이 바뀌었다. 동쪽 해안은 바위투성이이고 북쪽 해안에 조개껍데기와 모래가 섞인 해수욕장이 있다. 섬 주위에 고둥이 널려 있어 아무나 딸 수 있으며 맛이 뛰어난 김·우럭·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주변에 일출이 아름다운 석문면 왜목마을과 대호방조제, 난지도해수욕장, 고대면의 영랑사 등 관광지가 많다. 국화도에서 토끼섬까지는 500m정도로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있어 건너갈 수 있다.그러나 밀물때는 바닷속에 잠기는 길이다.
○ 토끼섬 : 토끼섬이라는 무인도로 이어진 길은 온통 바위투성이다. 군데군데 얕게 바닷물이 고여 있기도 하다. 당진 화력발전소와 왜목마을이 건너다보이는 토끼섬 주변은 온통 고둥천지이다. 누구든지 양파 자루 하나 들고 나서면 1시간 만에 쉽사리 가득 채워 올 수 있다. 삶아서 먹으면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데, 군것질거리로 최고. 국화도를 찾는 이가 아직도 드문 탓에 토끼섬 고둥은 무궁무진하게 자라면서 바닷가를 장식한다. 단, 목장갑과 호미 또는 갈고리 같은 것을 꼭 챙겨가야 편하다. 물이 빠져 나가면 길이 생겨나고 물이 들어오면 섬만 홀로 남게 되며 길은 없어진다. 물이 나가면 그냥 양동이 하나만 들고 나가면 낚시, 각종 해산물, 어패류등을 막 주워 담으면 될 정도다.
○ 국화도해수욕장 : 국화도 선착장 마을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암석투성이인 동쪽 해안과는 달리 만을 이루면서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섞인 천혜의 해수욕장이 길다랗게 이어진다. 해수욕장 동쪽 끝은 바위지대와 바로 이어지는 산기슭에 소나무 몇 그루가 시원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서 운치를 더한다. 경사도가 급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다는 것이 특징. 서해안의 바다답지 않게 물이 매우 맑다.
○ 매박섬 : 국화도해수욕장의 서쪽은 매박섬이다. 이곳 역시 토끼섬과 마찬가지로 썰물 때면 바닷길이 열려 건너갔다 올 수 있다. 사람의 발길을 그리워하는 매박섬은 분명 국화도만의 보물이라 하겠다. 해수욕은 기본인데다 어선도 타보고 갯벌탐험도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국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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