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제사 축문 》
경자년 5월6일 효성스런 아들 인기가 어머님영전에 감히 고합니다.
해가 바뀌어 영면에 드신지 네번째 제삿날을 맞이하니
하늘 같이 높고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 자손들이 모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공손히 제사를 드리오니 받아주시옵시옵고
◑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마법같은 기도문 ◐
자손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시작하고 웃음으로 마감하게 축복을 주시고
기쁨을 수용하여 온전히 기뻐할 일만 생기게 은혜를 베프시고
힘든 것을 극복하여 감사함을 수용하게 용기를 주시며
믿음의 열도를 10배로 늘여 100배의 수확이 보장되게 하시고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어 그것이 나를 위하는 길임을 알게하소서
길 한번 잘못 들면 평생 후회하게 되니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않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어 그들로부터 복된 도움을 얻도록고 하고
인생 드라마는 스스로 연출하니 날개를 활짝 펴 창공을 날게 도움주소서
뜻을 세워 앞으로 나가되 과욕을 부리지 않아 심신을 평온하게 하소서
잠에서 깨어나 지혜의 눈을 크게 뜰 수 있도록 자비를 베프시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니 하늘이 좋아하는 자가 되게 하시며
어리석은 사람은 길을 두고 모로 간다 하니 지혜로운 사람으로 인도하소서
자신의 무한 능력을 발견하여 복된 나날이 충만하게 총기를 주시옵고
실패를 뒤집어 보면 그 속에 성공이 들어있다니 굳건한 의지를 갖게하시고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니 이웃에 베풀어 덕을 쌓게하시며
남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이가 되게하시고
눈앞의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문제 뒤에 해답을 찾아내는 지혜를 주시고
음식은 골라 먹지 않으나, 말은 골라서 하여 남의 말을 좋게 하게 하고
내가 지은 복만이 내 것이니 복 많이 지게하여 복 담을 그릇을 만들게 하고
병든 닭처럼 비실대지 말고 나날이 향상하여 가슴 펴고 당당하게 살며
불평은 불운을 끌고 다니나니 어떤 일에도 불평불만이 일지 않게 하고
오늘은 나의 시간이고, 내일은 신의 시간이니, 나의 시간을 창조하게 하며
최대의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니 살아있는 날이 경축일이 되게 하소서.
이러한 자손들이 되도록 바라옵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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