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렉 퓨얼 EX7의 자장구고 우체국택배로 도착했다.
송금한 내역이 수수료 포함하여
215만원돈 / 관세 13만원돈 / 조립공전 5만원 도합 233만원돈이 소요되었다.
그런데 휠셑 때문에 맘 고생을 좀 하고 나니 후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본가에서 본체를 찾아 택시에 싣고 작은산을 만나러 뚝섬으로 향한다.
뚝섬에서 구의동 샾으로 장소를 옮겨 조립을 하고 나니 pm8시반경
잔차를 끌고 식당으로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한 후
자리를 잡고 앉으니
앞에 앉은 이 왈
새 잔거가 별로 맘에 안드냔다. ^^
그런것이 아니라
새것을 삿다고 싱글벙글 희희낙낙할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다.
또한
샾에서 잠시(20분 정도) 조립해 주고 공전을 5만원이나 챙기는 것은
다소 무리요 억지 같은 기분이 든다. 꼭 속은 기분으로 찝찝하다.
해서 그런 기분이 얼굴에까지 나타난 듯 싶다.
구매를 도와준 이에게 그런 인상을 준데 대해 미안한 마음이다. *^^*
안전하게, 즐겁고 신나게 자장구를 타는 것이 최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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