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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 Fuel EX 7 잔차구입

힉스_길메들 2006. 8. 2. 23:53

오늘 트렉 퓨얼 EX7의 자장구고 우체국택배로 도착했다.

 

송금한 내역이 수수료 포함하여

215만원돈 / 관세 13만원돈 / 조립공전 5만원 도합 233만원돈이 소요되었다.

 

그런데 휠셑 때문에 맘 고생을 좀 하고 나니 후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본가에서 본체를 찾아 택시에 싣고 작은산을 만나러 뚝섬으로 향한다.

뚝섬에서 구의동 샾으로 장소를 옮겨 조립을 하고 나니 pm8시반경

잔차를 끌고 식당으로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한 후

자리를 잡고 앉으니 

 

앞에 앉은 이 왈

새 잔거가 별로 맘에 안드냔다. ^^

그런것이 아니라

새것을 삿다고 싱글벙글 희희낙낙할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다.

 

또한

샾에서 잠시(20분 정도) 조립해 주고 공전을 5만원이나 챙기는 것은

다소 무리요 억지 같은 기분이 든다. 꼭 속은 기분으로 찝찝하다.

해서 그런 기분이 얼굴에까지 나타난 듯 싶다.

 

구매를 도와준 이에게 그런 인상을 준데 대해 미안한 마음이다. *^^*

안전하게, 즐겁고 신나게 자장구를 타는 것이 최대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