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남도로 묻지마투어를

작열하는 8월의 태양 아래 더위를 쫓아 남도의 반도와 육지같은 섬으로 묻지마 라이딩 및 식도락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모든 시름을 잊은채 그져 발길 닫는대로 해가 뜬 뒤 길을 떠나고 서산에 해 기울면 잠자리를 찾는

그러면서 시원한 계곡과 그림같은 해안이 펼쳐지면 다리를 풀어 머물다 떠나는 여유를 맞볼까 합니다.

단, 버스 사정으로 여덟분만 모시도록 함을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출발일시 : 2009년 08월 06일(목욜) 07시30분

출발장소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진도행

 

도착일시 : 2009년 08월 09일(일욜) 20시경

도착장소 : 서울남부고속버스터미널(삼천포발)

 

여행경로 : 진도일주 -> 해남반도일주 -> 강진장흥반도일주 -> 보성 -> 벌교 -> 순천 -> 광양 -> 남해섬일주 -> 창선~삼천포대교 -> 삼천포

 

관광코스 : 한국판 모세의 기적인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진도대교 및 우수영관광지

              땅끝, 반도의 해안도 및 해수욕장, 공룡알화석지, 득량만과 순천만

              남해가천의 다랭이마을, 금산과 보리암, 물미해안도, 독일마을, 창삼연륙대교

 

맛집탐방 : 식도락을 위해 남도의 생선회와 한정식, 보성의 녹돈, 벌교의 꼬막, 남해의 멸치조림

 

사용회비 : 8/6부터 8/9까지 3박4일간 25만원 정도

              (실제비용 1/n, 교통비, 숙박비, 식대및 간식비와 부대비용)

 

준비사항 : 잘 정비된 잔차와 각종 안전장구 및 예비튜브, 여벌옷(비옷과 간편복 포함), 세면도구 등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들 등.

 

문의할곳 : 길메들(010-7337-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