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 |
미국심장협회에서 2006년에 발표한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 권장 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 나라도 같은 내용을 권장하고 있으므로 권장사항을 숙지하여 준수하도록 하자.
비만은 심장질환의 주 원인으로 적절 체중을 유지하도록 식사량과 활동량 조절이 필요하다.
체질량 지수(BMI)를 24kg/m2이하로 하며 허리둘레는 남자 90cm, 여자 80cm 이하로 권장한다.
체질량지수(BMI)를 구하는 방법 = 현체중(kg) ÷ [ 신장(m) x 신장(m)]
-칼륨, 비타민, 항산화 영양소 함유량이 높은 채소와 과일 섭취가 필요하다. -채소는 매식사시 2접시 이상 충분하게 섭취하며 과일은 하루 1-2개 섭취 하도록 한다.
-섬유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포만감을 형성하여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므로 하루 20g이상의 섭취가 권장된다. 잡곡, 채소, 해조류 등을 섭취한다.
-오메가 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자주 섭취할수록 심장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생선의 오메가 3가 효과가 좋은 만큼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
-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해라.
- 고 콜레스테롤혈증이 있을시 콜레스테롤은 하루 200mg이하로 섭취해라.
- 육류는 포화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기름기 적은 살코기나 두부나 콩 등의 식물성 대체 식품으로 선택한다.
- 유제품은 무지방, 저지방 제품으로 이용해라. - 트랜스 지방이 많은 경화유는 최대한 줄이고 포화지방이 많은 팜유 섭취 로 줄이도록 한다. - 커피 프림, 빵이나 과자, 라면, 냉동식품, 패스트푸드 등의 인스턴트식품 이나 가공품 섭취를 줄이자.
- 설탕 등의 단 음식은 고 중성지방혈증을 유발하고 체중 증가를 시키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 불필요한 단 음료 및 사탕, 초콜렛 등의 단 간식 섭취를 줄이자.
혈압을 관리 하기위해 소금 섭취를 하루 5g이하 가 권장되므로 이를 위해서는 조리시에 소금을 사용을 줄야 한다.
하루 소금 5g이하로 섭취하려면 소금뿐만 아니라 소금이 들어간 간장, 된장, 고추장등의 장류와 화학조미료, 소스의 사용량도 조절하자.
- 과음은 혈압상승, 비만, 고지혈증을 유발하므로 음주량 조절도 필요하다. - 술은 주종에 따른 잔을 기준으로 여자 하루 1잔, 남자 하루 2잔 이하로 하며, 체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금주를 권한다.
- 식생활의 변화로 외식 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식생활을 집에서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식사 섭취시에도 모두 적용해야 하므로 위 권장사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외식시에도 위 권장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과식 하지 않도록 하며 육류 보다는 생선이나 두부, 채소를 섭취 할 수 있는 메뉴를 자주 선택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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