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 삶 웰빙

저염식 step by step

힉스_길메들 2010. 11. 16. 20:50

 

 

 
고혈압, 신장병, 폐질환, 위장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저염식은 필수! 특히 여성에게 있어 저염식은 권장 1순위라는 사실. 과한 염분 섭취는 칼슘 배설을 초래하여 체내 칼슘이 부족하게 되어 골다공증을 유발시키고, 임산부의 경우는 몸이 붓고 혈압이 상승하여 태아의 심리적 안정을 방해하고, 염분 섭취로 인한 부종은 그대로 살이 되어 비만을 불러올 있다. 또한 소금은 조미료의 역할로 음식을 최상의 맛으로 맞추어 주지만 그만큼 식욕을 자극하여 과식으로 인한 비만이 있으니 주의할 !

 


생선구이는 생물 그대로 굽되 구운 무를 갈아 양념장과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만일 이미 절여진 생선이라면 쌀뜨물에 충분히 담가
염분기를 빼준 조리하도록 한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무침을 때는 소금간을 줄이고, 레몬즙이나 ,
식초, 설탕, 마늘, 생강, 양파 다른 양념을 더해 맛을 보완해준다.
국이나 찌개류는 야채나 두부 건더기를 많이 넣고 오래 끓이지
않도록 하며, 먹다 남은 분량은 밀폐 용기에 보관하였다가 먹을
때마다 필요한 양만큼만 덜어서 데워먹는다.
, 어묵 같은 가공 식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 소금
기를 미리 빼도록 한다.
식단을 구성하기 전부터 염분히 충분히 들어간 음식은
가지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샐러드나 싱거운 반찬들을 곁들인다.
소금보다는 염분 함유량이 적은 된장, 고추장, 간장 같은 발효
장류를 이용해 음식의 간을 맞춘다. 소금을 사용할 경우는 염분
함량이 적고, 무기질을 보충한 저염 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가지
방법. , 조리 전에 일정한 소금의 양을 미리 정해놓고 사용하도록 한다.

 


염분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 감자, 오이, 부추, 버섯, 대두, 토마토, 감귤류 등을 섭취하도록 한다. , 칼륨은 가열하면 30% 정도가 파괴되기 때문에 되도록 생것으로 즐기자.
몸속에 과잉 섭취된 염분은 자연스럽게 몸밖으로 배출할 있도록 매일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내보자.
평소 저염식단 위주로 구성하되 2주의 하루 정도는 무염일로 정해 그동안 과잉 축적된 염분을 배출시킬 있는 여유를 만들어 체내 염분 농도를 낮춰준다.

 


각종 감미료와 짠맛에 길들여진 우리 입맛, 이번 기회에 몸에 좋은 저염식에 길들여 건강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