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헬스

관절염과 글루코사민

힉스_길메들 2001. 12. 8. 23:28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이란 : 뼈끝을 감싸고 있는 쿠션 역할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파손 되어서 뼈와 뼈가 부딪혀서 주위가 붓고 통증을 가져오는 현상.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은 : 처음에는 약간 마노된 연골이 계속 움직임에 따라 마모와 파열 현상을 나타나게 된다. 그 다음은 연골이 닳아 찢어져 없어지게 되고 뼈와 뼈끼리 부딪치게 되어 움직일 때마다 퉁퉁거리는 기분 나쁜 소기가 나며 붓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원인

-. 잘못된 식습과 (활액을 만들수 있는 필수 지방이 부족한 식생활)과 환경에서 오는것. 필수 지방의 부족증은 담즙 분비가 원활하지 않을 때도 생긴다.

-. 즉 관절의 윤활유격인 활액이 적거나 농도가 묽어서 생기게 된다. (기계의 각종 부품에 기름이 없으면 닳고 깍이는 것고 같은 현상)

-. 또 관절내 각 조직세포가 파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리기 (활성산소) 현상에서 마모가 촉진된다.

 

* 위에서 말한 지방이란 우리 몸에 이로움보다는 해를 끼치는 동물성 지방, 산화된 기름, 버터, 마가린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소량이지만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다가 불포화 지방산을 말함이다 (홍화유, 아미유, 달맞이꽂기름, 들기르므 대구간유, 해라 바라기씨 기름등이 이에 속한다 - 이 기름들은 고온으로 쪄서 짜낸 기름이 아니고 저온에서 압력으로 뽑아낸것을 써야 된다)

* 필수 지방산은 관절염뿐 아니라 전립선 질환, 동맥경화, , 피부병, 기관지 질환등에도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현대의술에서의 관절염 치료 원인제거 보다는 관절염으로 인하여 생기는 통증을 없애는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진통 소염제와 코르티손 계통의 주사나 약이나.

 

진통소염제의 문제점

-. 아스피린, 모트린, 나프록신, 인도신, 크리노릴등의 약들은 잠시 진통과 붓는 것을 내려 주는 효과가 있으나 장기간 지나면 관절을 더 파손시키고 악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 노르웨이에서의 의사들이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186명의 환자들에게 엉덩이뼈를 X-선으로 검사한 다음 58명에게 위의 약들을 투여하고 나머지 128명은 약을 전혀 투여하지 않은 결과 약을 먹은 사람이 관절뼈가 더 많이 손상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 두통 , 간 손상, 신장장애, 어지럼증, 심한 위궤양과 같은 부작용도 문제점이다

* 미국 내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하고 매해 무려 2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장출혈고 고통받으며 적어도 1-2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식품 의약국은 발표하고 있다.

 

코르티손 계통의 주사나 약의 문제점

-. 코르티손 주사나 약은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어서 의사들중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 장기간 주사를 맞는 경우 아드레날린 기능을 상실시키게 되어 습관성(내성)이 된다.

-. 통증이 더 많이 있다.

 

자연 치유력을 이용해 관절염이 좋아지는 방법을 찾아 보자

마모된 신체부위는 끊임 없이 재생하려는 자연치유력이 있다는 사실을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미노산과, 칼숨, 마그네슘, 붕소, 황산화제, 필수지방산, 비타민C 동 망간 철등의 영양소를 단백질에 결합한 뮤코다당질단백질과 글루코사민을 썩어서 복용하면 더 이상 마모가 일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파손된 연골도 재생된다.

( 제조가 불가능하니 흡수력이 좋고 정확한 함량이 든 좋은 영양제를 선택해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이란 = 연골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항염 작용 하는 것이 콘트로이친 황산이라 하는데... 이것이 상어연골분말로 몇 %가 함유되어있느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납니다. 시중에 시판되는 것 중에 가격차이가 높고 낮음은 상어연골분말로 인한 콘트로이친 때문이지요... 상어연골분말 + 글루코사민 이 두가지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이 비타민의 역할이지요.... 적절하게 배합이 되어야 좋은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글루코사민 제품을 사신다면 꼭 상어연골분말이 몇 % 인지 확인하시고 사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