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SAS(쌔스)코리아 (대표이사 조성식)는 지난 5일,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제9회 SAS 마이닝 챔피언십' 공모전의 2차 심사를 마치고, 최종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12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약 3개월간 '고객 대출(여신) 정보를 활용한 금융 상품의 신규 유치 가능성 예측 모형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금상은 포항공과대학교 팀, 은상은 이화여자대학교 팀, 인하대학교 팀 동상은 고려대, 중앙대, 연세대A, 연세대B 팀 등 총 7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금상은 300만원, 은상은 각 200만원, 동상은 각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이 외에도 'SAS의 정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교육 상품권과 SAS코리아 인턴십에 대한 우선권도 함께 주어졌다. 아울러 수상자들에게는 SAS 신입사원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SAS 마이닝 챔피언십의 과제는 먼저 금융 산업에서 고객의 여신 거래 이력 정보를 활용하여 특정 여신 상품에 대해 고객별 유치 가능성 스코어 모델을 개발하고 금융사의 여신 상품 이용 고객의 특성을 분석하고, 여신 상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분석 결과를 제공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SAS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단계를 정의하고, 분석 데이터 구성, 데이터 정제 및 가공 등을 수행했으며, 'SAS Enterprise Miner 6.2' 제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 마이닝 방법을 적용하여 모형을 개발하고, 활용 의견을 기술하여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했다.
이에 따라 전체 분석 단계의 적합성, 개발 모형의 성능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한 결과, 7개 팀이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 후 분석 수행 결과와 결과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 등을 심사위원들에게 공개 프레젠테이션 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를 담당한 한국BI데이터마이닝 학회의 조성준 교수는 "마이닝은 단순한 통계적인 결과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결과를 통해 전략적인 활용 방향을 설정하고 비즈니스적으로 얼마나 타당성 있게 접근하는 지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대회는 주제가 결코 쉽지 않은데도 많은 이들이 수준 높은 분석 실력을 보여줬으며, 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안까지 제시해 놀라웠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분석 능력 평가전으로 자리한 'SAS 마이닝 챔피언십'은 우수한 데이터 마이너(Miner) 발굴 및 데이터 마이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수상작 명단>
구 분 |
시 상 자 수 |
수 상 자 |
금상 |
1팀 |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조윤주 / 박장호 / 이기호 |
은상 |
2팀
|
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과 김수민 / 기현하 / 이지현 인하대학교 통계학과 최지현 / 김수진 / 방남석 |
동상 |
4팀 |
고려대학교 정보통계학과 이나연 / 황산하 중앙대학교 통계학과 김태형 / 이정순 / 김동현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 이호엽 / 곽주은 / 임종수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소재의 / 배원호 / 이승연 |
자료_SAS코리아 / 작성자 ; 이종미기자
- '금융 여신 상품의 신규 유치 가능성 예측 모형 개발'을 주제로 3개월여 간 열띤 경쟁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팀 금상 외 총 7개 팀 수상
서울 (2011년 10월 06일) – 세계적인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SAS(쌔스)코리아 (대표이사 조성식)는 지난 5일,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제9회 SAS 마이닝 챔피언십' 공모전의 2차 심사를 마치고, 최종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12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약 3개월간 '고객 대출(여신) 정보를 활용한 금융 상품의 신규 유치 가능성 예측 모형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금상은 포항공과대학교 팀, 은상은 이화여자대학교 팀, 인하대학교 팀 동상은 고려대, 중앙대, 연세대A, 연세대B 팀 등 총 7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금상은 300만원, 은상은 각 200만원, 동상은 각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이 외에도 'SAS의 정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교육 상품권과 SAS코리아 인턴십에 대한 우선권도 함께 주어졌다. 아울러 수상자들에게는 SAS 신입사원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SAS 마이닝 챔피언십의 과제는 먼저 금융 산업에서 고객의 여신 거래 이력 정보를 활용하여 특정 여신 상품에 대해 고객별 유치 가능성 스코어 모델을 개발하고 금융사의 여신 상품 이용 고객의 특성을 분석하고, 여신 상품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분석 결과를 제공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SAS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단계를 정의하고, 분석 데이터 구성, 데이터 정제 및 가공 등을 수행했으며, 'SAS Enterprise Miner 6.2' 제품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 마이닝 방법을 적용하여 모형을 개발하고, 활용 의견을 기술하여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했다.
이에 따라 전체 분석 단계의 적합성, 개발 모형의 성능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한 결과, 7개 팀이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 후 분석 수행 결과와 결과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 등을 심사위원들에게 공개 프레젠테이션 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를 담당한 한국BI데이터마이닝 학회의 조성준 교수는 "마이닝은 단순한 통계적인 결과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결과를 통해 전략적인 활용 방향을 설정하고 비즈니스적으로 얼마나 타당성 있게 접근하는 지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대회는 주제가 결코 쉽지 않은데도 많은 이들이 수준 높은 분석 실력을 보여줬으며, 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안까지 제시해 놀라웠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분석 능력 평가전으로 자리한 'SAS 마이닝 챔피언십'은 우수한 데이터 마이너(Miner) 발굴 및 데이터 마이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제9회 SAS 마이닝 챔피언십 수상자 결과
금상 1팀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조윤주 / 박장호 / 이기호
은상 2팀
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과 김수민 / 기현하 / 이지현
인하대학교 통계학과 최지현 / 김수진 / 방남석
동상 4팀
고려대학교 정보통계학과 이나연 / 황산하
중앙대학교 통계학과 김태형 / 이정순 / 김동현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 이호엽 / 곽주은 / 임종수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소재의 / 배원호 / 이승연
About SAS
SAS는 진정한 기업의 인텔리전스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으로, 전세계 포춘 100대 기업 중 96%를 포함한 4만 5천여 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SAS의 고객사는 고객과 공급자간에 보다 생산적인 관계를 개발하고, 정보에 기반한 좀더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하며, 궁극적으로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SAS 솔루션을 선택하고 있다. SAS는 선도적인 데이터 웨어하우징, 분석, 전통적인 BI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유일한 업체로, 기업에 산재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부터 가치있는 정보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SAS는 약 33년 동안 전세계 고객들에게 'The Power to Know' 에 입각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The Power to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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