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喪 및 賻儀에 대한 人事狀
稽桑再拜言 今般先考 喪事時에 公私多忙하신 中에도 鄭重하신
계상재배언 금반선고 상사시에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정중하신
弔問과 厚賻를 伏蒙하와 無事히 養禮를 畢하였사옵기에 宜當進拜하여
조문과 후부를 복몽하와 무사히 양례를 필하였사옵기에 의당진배하여
謝禮를 드림이 道理이오나 慌迷中이라 于先 紙面으로 人事말씀을 드리옵니다.
사례를 드림이 도리이오나 황미중이라 우선 지면으로 인사말씀을 드리옵니다.
年 月 日 孤子 某姓名 疏喪
년 월 일 고자 모성명 소상
某生員 座前
모생원 좌전
*참고 : 先考(선고)는 돌아가신 부친을 지칭하며 先비(선비)는 돌아가신 모친을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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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事말씀
今般(금반) 저회 어머님(故(고) ooo) 喪事時(상사시)에
公私多忙(공사다망)하신 中(중)에도 遠近(원근)을 不問(불문)하시고
鄭重(정중)하신 弔慰(조위)와 厚意(후의)를 베풀어 주신 德澤(덕택)으로
葬澧(장례)를 無事히 맞쳤음을 眞心(진심)으로 感謝(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人事(인사)드림이 道理(도리)인줄 아오나
慌忙中(황망중)이오라 于先(우선) 紙面(지면)으로 人事(인사)드림을
寬容(관용)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家庭(가정)에 健康(건강)과 幸運(행운)이 깃드시기를 祈願(기원)합니다.
ㅇㅇㅇㅇ年 ㅇㅇ月 ㅇㅇ日
喪主:
子:
子:
壻: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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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事 드립니다
謹啓時下(근계시하) 嚴冬之節(엄동지절)에 尊體錦安(존체금안)하심을
仰祝(앙축)하나이다.
지난번 ㅇ월 ㅇㅇ일 저희 母親(혹은 부친) 喪事時에는 公私間 바쁘신중에도
遠近을 不拘하고 鄭重한 厚意를 베풀어주셔서 初終之禮를 無事히 마쳤사옵기에 衷心으로 感謝드립니다.
宜當 一一이 찾아뵙고 人事드림이 道理인줄아오나 慌忙中이옵기에 于先
紙面으로 人事드리게 된점을 寬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늘 健康하시고 宅內 祝願과 平安하시길 祈願합니다.
ㅇㅇㅇㅇ年 ㅇㅇ月 ㅇㅇ日
孤子:
ㅇㅇㅇ
. ㅇㅇ
. ㅇㅇ
壻:
ㅇㅇㅇ
ㅇㅇㅇ
孫子:
ㅇㅇㅇ
. ㅇㅇ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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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인사 드립니다
지난 ㅇㅇ월 ㅇ일 저희 어머님 喪事시에 바쁘신중에도 枉臨하시어 尊重한
弔意를 베풀어 주신 은혜에 힘입어 무사히 安葬하였음을 진심으로 感謝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人事드리는 것이 道理이오나 慌忙中에 우선 紙面을 빌어
인사드리옴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貴家庭의 哀慶사시 연락하여
주시면 고마운情 잊지않고 찾아뵈올 것을 約束드립니다.
끝을 貴家庭에 항상 健康과 幸運이 함께하시길 祈願드립니다.
ㅇㅇㅇㅇ년 ㅇㅇ월 ㅇㅇ일
상주:
ㅇㅇㅇ
. ㅇㅇ
. ㅇㅇ
사위:
ㅇㅇㅇ
ㅇㅇㅇ
손자:
ㅇㅇㅇ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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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의 人事드립니다.
항상 貴宅에 平安과 萬福이 함께 하시길 祈願합니다.
今番 저희 아버님 (故 ○○○) 喪事時에
公私多忙하심에도 不拘)하고
恪別하신 弔慰와 厚意를 베풀어 주시어
葬禮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宜當 찾아뵙고 人事드림이 道理인 줄 아오나
慌忙中이오라 于先 紙面으로 人事드림을
널리 理解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健康한 家庭에 幸運이 늘 함께 하시기를 祈願합니다.
○년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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