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사는길

자동차 에어컨 냄새 제거법 / 빗길 안전운전 팁

힉스_길메들 2014. 7. 22. 19:34

자동차 에어컨 냄새 제거하는 방법

여름철 꼭 필요한 에어컨! 에어컨 속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에어컨에서 나는 퀘퀘한 악취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니 곰팡이 제거법을 확인하여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하자.

 

1. 에어컨 내부의 곰팡이를 제거해 주자.

습기가 많은 에어컨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며, 곰팡이는 결국 악취의 근원이 된다. 에어컨에서 악취가 난다면 에어컨 입구에 곰팡이 제거제를 60초간 뿌려준다.

 

2. 시동을 끄기 5분 전, 에어컨 외부공기 유입모드로 습기 제거

계속해서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곰팡이 제거제는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에어컨 내부에 있는 습기를 제거하려면 시동을 끄기 5분 전부터는 에어컨을 끄고 외부 공기 유입모드로 해 습기를 제거하는 습관을 들인다.

 

3. 에에컨 외부 공기 유입구를 청소해 주자

에어컨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외부공기 유입구를 청소한다. 와이퍼 밑에 숨어있는 외부공기 유입구는 마른 걸래로 닦아주고 보닛을 열어 물청소를 해 준 다음, 유입구에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준다면 퀴퀴한 악취를 잡을 수 있다.  

 


빗길 안전운전 팁

비오는 날은 다른 어느 때보다 안전 운전에 신겨을 써야 한다. 감속운전, 안전거리 확보, 전조등 켜기 등과 함께 빗길 안전 운전을 위한 팁을 확인해보자.

 

1. 김서림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운전 중 앞유리에 김이 서리면 당황하기 쉽다. 이럴 때는 대부분 차량 공기 내부 순환으로 되어있는 경우이므로 버튼을 외부공기유입으로 놓고 송풍 위치를 앞 유리로 향한다면 김서림이 사라진다.

 

2. 침수지역을 피하자.

여름철 장시간 주차를 해야 할 때는 하상주자장 등 낮은 지대에 주차하는 것을 피하고, 피치 못할 경우 주차는 출구 방향으로 하는 것이 신속한 탈출에 도움이 된다.

 

3. 침수가 됐다면 시동을 켜는 것은 금물

차가 이미 침수됐거나 물이 고인 지역을 통과하다가 차가 멈추고 시동이 꺼졌을 때 시동을 다시 거는 것은 금물! 이때는 신속히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4. 타이어 공기압을 높이자

빗길을 달릴 때 자동차 타이어에서 수막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통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감속운행이 첫째지만 타이어 공기압으르 평소보다 10% 정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