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치료와 예방, 탈모에 좋은 음식

치료 탈모증의 치료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이고 안전한 치료제는 개발되어 있지는 않으나 다양한 치료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탈모증의 원인중 정신적인 긴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므로 환자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경우에 따라 진정제를 투여하는 등의 대중 요법과 병행하여 스테로이드의 경구 투여 또는 도포, 국소 자극제 도표, 접촉성 항원사용, 자외선 조사 등이 시도되고 있으나 장기간 투여시 올 수 있는 여러 합병증과 투여중지 후 다시 재발되는 단점이 있다. 이제 까지 많은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나 잦은 부작용으로 인해 판매 중지가 되었다. 탈모 치료제 효과는 80%이상과 부작용 없는 제품은 성공적인 발명이라 하겠다. 좋은 제품과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봄에 씨를 뿌려 가꾸는 정성으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원에서는 자주 깍거나 면도하여 굵게된 불필요한 털을 제거하기 위해 Intense Pulsed Light(IPL) Laser 및 Kobayashi needle을 이용한 전기제모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3~4주 간격으로 3~4회의 시술이 필요하며 다리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치료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남성형 탈모증, 무모증 및 빈모증 환자의 경우 solid care needle 및  micro punch를 이용한 미세 모발 이식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항상 모발의 청결을 유지한다. ] 머리는 매일 감을 필요는 없지만 밖에서 붙은 먼지나 꽃가루, 환경 오염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감은 것은 중요하다. 특히 산성비를 맞았을 경우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한다. ] 모발을 너무 자주 손질하지 말고 빗살 사이가 넓은 빗을 사용하며 드라이기와 같은 과도한 열을 가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 샴푸와 린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 샴푸나 린스에 들어 있는 화학성 물질의 찌꺼기가 모공을 막아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을 안 하는 것이 좋다. [ 정발제는 모공에 침투하지 않게 한다. ] 각종 스프레이, 무스, 젤 등을 바를 때는 살에 배지 않게 모공 끝에만 바른다. [ 두피를 잘 마시지 한다. ] 두피를 마사지해 피부의 긴장을 풀게 하고 피부를 느긋하게 하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좋은 음식 우유, 달걀 노른자, 어류, 뱀장어, 작은 솔잎, 시금치 등 비타민 A, B₂, B 가 함유된 녹황채소, 근채류, 해조류, 섬유질 식품 피해야할 음식 가공식품, 향신료, 베이컨, 버터, 초콜렛, 커피, 각종 자극성인 음식, 감미가 많이 든 과자 음식과 생활 양질의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것. 지방과 탄수화물의 음식 섭취는 줄이도록 할 것. 녹황 야채나 근채류를 많이 섭취할 것. 전립곡물을 많이 섭취할 것. 섬유질 식품을 많이 섭취할 것. 염분을 감소 시켜 섭취할 것. 짜개 먹지 말 것 1일 3식의 균형 있는 식사를 할 것. 야식을 하지 말 것. 가능한 한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할 것. 직업과 전연관게가 없는 취미를 가질 것. 술, 담배를 줄이도록 할 것. 모발을 자주 감고 두피 마시지를 매일 하도록 할 것. 규칙적인 운동과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 할 것. 탈모증 징후가 보일 때 나타나는 증상 1. 머리카락에 기름이 많이 낀다. 2. 머리에 갑자기 비듬이 많이 생기고 가려움을 느낀다. 3. 머리카락이 가늘고 약해진다. 4. 자고 있어났을 때 머리감을 대 머리 카락이 많이 빠져 있다. 5. 몇 년 전 사진에 비해 이마가 현저히 넓어졌다. 6. 머리카락 색깔이 자꾸 엷어지는 느낌이 든다. 7.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