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헬스

탈모의 원인

힉스_길메들 2015. 6. 4. 21:05

과도한 스트레스
모발 사이클을 조정하는 것은 자율신경계라 추측되며 자율신경에 의한 조정이 흐트러지게 되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강해지면 자율신경을 분주히 쓰게되어 신경적 부담이 자율 신경 부조를 일으킨다. 자율신경의 부조는 혈액의 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두부의 혈행장애와 연결된다.두부에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으면 피부나 모발에 영양이 충분히 보급되지 못해 탈모가 일어나게 된다.

두피의 혈액순환 부전(두피 근육의 긴장)

두피보다 두개골 쪽이 발단된 사람은 두피가 긴장되고 두피내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모근에 영양이 못 미쳐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된다. 그러나 한편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모가 일어난다. 불균형적인 영양공급 대부분의 탈모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모발이 빠지면서 수염은 정상적일 때보다 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이유는 두피 쪽으로 가야할 영양분이 스트레스와 대기 오염 등으로 인해 영양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Androgen 분비과잉)
사춘기 이후에 분비되는 안드로겐(남성 호르몬)이 여러 실험에서 탈모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여성의 경우도 안드로겐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탈모가 일어난다. 남성호르몬은 남성다움을 나타내고 제기 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지만 머리털에 관해 서만은 정반대의 작용을 한다. 피지선의 활동을 촉진하고 지루성의 비듬을 발생시켜 탈모증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지루피부염
모발에는 두피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지방분이 분비되는데 공기 중에 먼지와 결합, 심한 지루성 인설 및 지루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지루성 인설 등은 모공을 막아 두피가 숨을 쉴 수 없게 만들므로 탈모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수반될 때는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증세가 일어나는 사람은 빠른 시일 내에 치료치 않으면 탈모뿐만 아니라 피부병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요즘엔 여성에게도 이러한 증세가 많이 나타난다. 환경오염, 잦은 퍼머, 화학성 스프레이, 염색약 등이 지루피부염의 요인이 된다.

외상 및 견인
미용의 목적으로 머리를 자주 빗거나 파마 등으로 물리적 자극을 많이 가하게 되면 반복된 자극으로 모발이 부서지거나 모낭으로부터 빠지게 되어 탈모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아토피성 체질
체질적으로 아토피성인 사람은 아토피성 피부염뿐만 아니라 아토피성 탈모증도 병발하기 쉽다.

유전적 소인
탈모증은 특히 남자의 경우 그 유전력이 대단히 강하다. 가령 아버지 또는 어머니 어느 한쪽이 탈모증이었거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그 아들에게 탈모증이 유전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 반면, 여성은 탈모증의 유전자가 한쪽에서 전해져도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고 양친 모두 유전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탈모증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매우 희박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전되는 것은 탈모증을 야기 시키는 체질 및 형태이지 탈모증 그 자체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항상 두발의 컨디션에 주의하고 적극적으로 피부세포를 활성 시켜 나가는 노력을 한다면 탈모증을 방지 할 수 있다.

기타
약제, 갑상선 기능의 저하, 분만 및 영양장애 특히 철분 결핍으로 탈모증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