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날
저녁을 먹으며 이곳 대공원왕갈비집에서 저녁을 먹자고 약속을 하여 퇴근을 하며 아차산역에서 내린다.
데스크에 들어서니 사랑방으로 예약이 되어 있어 안내를 받아 방을 보니 안심님과 참신님 그리고 반구정이 자리하고 있다.
자리에 좌정을 하고 소맥을 한잔씩 나누며 만나기로 한 조용한하루님께 어디 오느냐 물으니 장안평역이란다.
이곳의 주메뉴인 왕갈비와 돌게간장게장을 주문하여 소주를 곁들인 뒤 거나하게 취하여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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