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기술·정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스탠딩" 기술

힉스_길메들 2011. 3. 5. 21:30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스탠딩" 기술

 

# 왜 스탠딩을 배워야 할까?

 

잔차도 인라인과 마찬가지로 두발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도구이다, 지난번 인라인을

배우면서 안전하게 중심을 잡아 설 수 있어야만 가장 안전한 라이딩이 되는 것을 느꼈다.

물론 설렁설렁 우리 마눌님 시장가는 페튼으로 잔차를 타도 누가 뭐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인가? 명색이 MTB의 일원으로 그래도 좀 탄다 하는 사람들 아닌가많은

경험을 하여 왔겠지만 우리는 라이딩 하면서 수많은 난관을 겪는다..  

 

이러한 난관과 위험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는 우선 잔차위에 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재될 것이다... 자빠링하고 나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다.

자빠링은 우리에게 아픈 육체와 쪽팔림을 가져다 준다... 

우리는 등산을 하면서 또는 생활을 하면서 계단을 타고 돌빡을 내려오는 고수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우리가 잔차를 타고 샤방샤방 라이딩 하는 것이나.. 우리 마눌님이 엉성한 변?폼으로 어기적거리며 가는 것이나 다 두발로 균형을 잡으면서 이동하는 것이다.

단,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누가 더 악한 환경속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느냐이다. 

지난번 불보산을 업힐하고 내려오면서 자갈밭을 고속으로 라이딩을 해보았다.

그 때 느낀 심정으로 아! 균형감각이 라이딩의 가장 근본이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었다. 

마~ 나는 산도 싫고 돌빡도 싫고 기냥 도로만 빡시기 달릴란다.. 그런 위험한거 왜하냐? 하고 반문하는 사람들은 여기까지만 읽고 닫아라.

그러나 라이딩하면서 계단을 만나고 돌부리를 만나고 급작스러은 상황이 되었을 땐 그냥 쳐박는다는 것은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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