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조선일보DB
칫솔을 고를 땐 입안의 크기를 고려한다. 손잡이 부분은 잡기 편해야 한다. 칫솔모는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2.칫솔질이 충분하지 않다면
세균성 치석이 생겨 잇몸 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하루에 세 번, 3분 동안 칫솔질을 권장한다. 너무 과도하게 해도 안 된다. 치아 에나멜을 침식시킬 수 있다.
3.칫솔질이 잘못됐다면
잇몸부터 치아 끝까지 45도 각도로 쓸어내리듯이 닦는다. 수평이 아닌 위아래로 닦는다. 또한, 가장 칫솔질에 간과하기 쉬운 치아 안쪽 부분을 반드시 닦아준다.
4.칫솔을 잘못 보관했다면
촉촉한 칫솔모는 박테리아가 성장할 최적의 장소다. 칫솔질한 후에 반드시 칫솔모를 충분히 세척한 후 물기를 털어주고 말려준다.
5.칫솔 교체를 안 했다면
칫솔은 3~4개월 정도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칫솔모가 탄력을 잃고 사이가 벌어지면 바꿔준다.
/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 / 이성준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