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다이어리

광진구 장애인 봉활을 가서

힉스_길메들 2012. 8. 29. 16:30

우리가 가서 한 일들은 종이 쇼핑백을 만드는 일이였다. 

한팀은 백을 접고, 한팀은 백의 손잡이를 끼우는 일이였다. 

이렇게 오전 작업을 마치고 인근의 식당으로 옮겨서 닭볶음탕으로 점심을 먹고,

내가 먹지 않는다고 동태찌개를 따로 주문해 준다. 여기에 덧붙여 장수막걸리로 반주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