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변신한 두부 한 모
저마다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스마트하게 소비하는 주부들에게 두부도 예외일 수는 없다. 유기농 콩을 이용하거나 무소포제·천연 응고제를 사용해 보다 건강한 맛을 찾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부 한 모.
두부조림_한살림 두부
노릇하게 구운 뒤 조려내면 두부 안의 수분이 유지돼 두부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 끓는 물에 따뜻하게 데쳐 양념장을 끼얹어 먹으면 방금 만든 손두부를 재현할 수 있다. 이달 테스트한 두부 중에 고소한 맛이 가장 강했으며 무엇보다 간이 잘 스며든다. 420g,2200원
재료 ; 두부 1모, 식용유 1큰술, 조림 양념(간장·물 2큰술씩,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다진 홍고추 1/2개분)
만들기
1_두부는 1.5cm 정도 두께로 도톰하게 자른 다음 면포나 종이 타월로 물기를 눌러 닦는다.
2_분량대로 조림 양념 재료를 섞는다.
3_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의 두부를 올려 노릇하게 구운 뒤 뒤집어 다른 쪽도 굽는다.
4_3에 2의 조림 양념을 모두 넣고 팬을 흔들어 가며 조림 양념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 후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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