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전어세마리, 무우조금, 감자하나, 파, 양파조금
양념 : 된장반스픈, 고추장반스픈, 간장두스픈, 고추가루반스픈, 맛술두스픈, 다진마늘한스픈
야채와 얼려놓은 전어를 꺼내 해동을 하고,전어등에는 칼집을 넣어 주세요.
양념이 고루베어서 맛있습니다..
먼저 냄비바닥에 감자를 깔고 그 위에 무우를 깔아 줍니다. 감자가 푸욱 익으면
아주 보슬보슬 맛있거든요~
무우의 시원한 맛과 더불어 아주 꿀맛입니다.
그위에 전어 삼형제를 나란히 눕혀 줍니다.
그위에 파한뿌리를 듬뿍 얹어 줍니다.
파가 들어가면 기름이 많은 전어도 아주 시원한 맛을 내죠~
그리고 양념장을 물한컵과 더불어 만들어 부어 줍니다.
바글바글 끓여 주구요, 숟가락으로 전어 위에 국물을 끼얹어 줍니다.
양념이 속까지 베이도록~
음음..향이 좋아요
접시에 담아 봤습니다..시원한 소주와 어울리는 반찬이며 안주입니다.
된장이 들어가서 비리지않고 구수한맛과 전어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아주 좋은 밥반찬이 되었습니다.
전어는 조려 먹어도 좋고 구워먹어도 좋아요.
가을의 특미 전어~전어의 향은 계속됩니다~쭈욱~
1. 끓는 물에 데친 우거지를 10cm 길이로 썰어준다.
2. 양파, 대파, 청주, 붉은 고추를 알맞은 크기로 썰고 전어는 비늘을 제거하고서 칼집을 낸다.
3.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청주, 액젓, 참기름, 들깻가루 등을 넣어 잘 섞어준다.
4. 양념장의 2/3은 우거지와 먼저 잘 버무려 놓는다.
5. 냄비에 우거지와 전어를 넣은 후 양념장을 전어에 잘 발라준다.
6. 양파와 고추, 대파, 멸치국물을 넣고 익을 때 까지 양념을 발라주면서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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