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아야 한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한다.
그러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며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이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음식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지만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다. 이때 음식 전부가 썩기 시자하고 발효해서 산화한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한다. 그렇기때문에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한다.
그래서 식후에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름이 난다든가 과일을 먹으면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변소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개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된다.
머리카락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눈 밑에 검은 태가 생기는 것 등 이 모든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이 분야를 연구한 헐버트 쉘튼 박사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을 가진다고 한다.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체득한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비법을 아는 사람일 것이다.
과실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한다. 깡통에 든 것을 마시면 안된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된다. 쥬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쥬스를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한다. 과일과 쥬스만 3일정도 먹고 마시면 몸을 청소 할 수 있다. 이렇게 3일정도 금식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빛이 매우 좋아졌다고 말 할 것이다.
* 키위 ;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이다.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배나 있다.
* 사과 ; 하루에 사과 한 알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단다. 비록 비타민C는 적지만 항산화제와 flavonoids가 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향진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준다.
* 딸기 ; 몸을 보호하는 과일이다. 과일 가운데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다.
* 오렌지 ; 매우 귀한 과일이다. 하루에 2~4개 먹으면 감기에 안 걸리고 콜레스테롤을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 시킨다.
* 수박 ; 갈증해소에 최고이다. 92%가 물이고, glutathione이 많고, 비타민C와 파타시움도 많다.
* 과바와 파파야 ;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에 좋다. 파파야는 카로틴이 많아서 눈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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