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치약은 충치 예방, 시린 통증 완화, 미백 등 다양한 효과를 낸다. 여러 효과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고르려면 성분표를 확인하면 된다. 치약의 성분별 효과를 각종 상황에 맞춰 알아본다.
연마제가 함유된 치약은 충치의 원인인 플라그를 제거한다. 불소 성분인 불화나트륨·일불소인산나트륨은 충치를 예방하며, 치로인산나트륨 성분은 치석을, 탄산칼슘, 이산화규소는 치태를 예방한다.
◇치아가 자주 시리다면
이가 시린 사람이 연마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사용하면 치아 표면에 무리를 줘 더 시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한다. 염화스트론튬은 이가 시릴 때 발생하는 통증을 줄여주고, 인산칼륨, 질산칼슘은 상아질이 노출되어 이가 시릴 때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치아가 누렇게 변색됐다면
이산화규소, 침강탄산칼슘 등 항치석 성분은 치아 표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아를 희게 하는 연마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치아 표면이 마모되어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입냄새가 심하다면
양치질 한 후에도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치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치약은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며, 양치질 후에 10번 정도 입을 헹궈 주는 것이 도움된다.
◇어린이 충치 예방엔
어린이의 충치를 예방하려면 함유량이 1000ppm을 넘지 않는 불소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세 이후부터 사용해야 치약을 먹거나 삼킬 위험이 적다.
치약은 칫솔모의 1/3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치약을 짤 때는 칫솔모 깊이 치약이 들어가도록 해야 거품이 지나치게 빨리 생기지 않아 3분 동안 효과적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다. 입을 충분히 헹궈 치약 성분이 입 안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헬스조선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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