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조미료로 맛낸 실버푸드, 혈압·혈당 남성 어르신 요리교실 가 보니 평균 나이 71세인 남성 어르신들이 요리 교실에서 부대찌개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남성 어르신은 황혼기에 홀로되거나 배우자 간병을 해야 할 때처럼 스스로 끼니를 챙겨야 할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 장석준 기자 “예전엔 부엌에 들어가기.. 참살이 삶 웰빙 2017.04.10
코골이 심해 부부싸움 … 그냥 두면 심장병·뇌질환 위험 잘 아는 변호사 친구한테서 최근 문의 전화가 한 통 왔다. “심하게 코를 고는 게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사유가 될 수도 있나? 이혼소송 중인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네.” 수술로 혀뿌리나 입안 공간 확장 성공률 50% … 비싸고 합병증 우려 잘 때 입에 공기 넣는.. 건강한 삶 헬스 2017.04.05
운동해라, 술 줄여라 … 동네명의는 하나같이 ‘잔소리쟁이’ 우수 의원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의 한 내과 의원을 찾았다. 진료를 마친 환자를 무작위로 골라 만족도 등을 물었다. 이 병원은 최진내과의원이다. 본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5가지 항목에 대한 진료의 질 평가를 종합해 우수 의원으로 선정한 곳이다. 진짜 .. 건강한 삶 헬스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