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과 검단산~용마산 그리고 은고개서 점심 날씨가 추워 자전거를 타기 힘들다며 정월에 들어서 부산i형이 산에 가자하신다. 그래서 검단산을 한번 가자고 공지글을 올려 형과 둘이서 검단산 들머리인 하남 창우동의 에니메이션고교앞에서 10시에 만나기 위해 am8시15분에 집을 나서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도착하니 9:45. 복장.. 산야로 뚜벅뚜벅 2012.01.08
검단산 등산 함께 가요 겨울 칼바람이 불어와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ㅠㅠ 그래서 산에 오르려 합니다. 검단산으로 함께가요 *^^ 교통이용 ; 잠실역 1#[341bus], 8#[30.3bus], 천호역 6#출구쪽 or 강동역 중앙차선 버스정류장서 승차 후 검단산입구[에니메이션고교앞] 하차 준비내용 ; 동계산행복장 및 장비일.. 산야로 뚜벅뚜벅 2012.01.03
퇴근길 남한산성으로 아침 회차지원이 있어 am7시에 마천역으로 출장을 나간다. 역사 주변에 아침 요기 위해 적당한 곳이 있나 물색하였으나 주택가라 요기 할만한 것이라고는 김밥천국과 빵집이 한곳씩 있어 김밥천국에서 순두부찌개로 조반을 먹고는 9시까지 지원근무를 마치고 남한산성을 넘어 퇴.. 산야로 뚜벅뚜벅 2011.12.02
퇴근길 한강둔치를 걸어서 20km 직장까지 한강둔치로 20km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 그런데 그제 야근을 마치고 아침에 퇴근을 할 때 자전거 출퇴근 길 20km를 걷기로 마음을 먹고 올만에 등산화를 꺼내 신고 출근을 하였다. 집까지 예상시간은 시속 5km/h로 걷는다는 생각으로 4시간을 잡고 퇴근시간 9시를 기해 직장.. 산야로 뚜벅뚜벅 2011.11.19
건강 숲길 10選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 온가족이 함께 걸을 만한 전국의 건강 숲길 10곳을 소개한다. 코스가 완만해서 노부모와 중년 부부, 어린 자녀까지 3대가 무리없이 걸을 만한 곳을 중심으로, 서울을 비롯해 각 도(道)에서 한 곳씩을 골랐다. 서울 강동그린웨이=서하남사거리 인근 일자산 산책로에서 시작해 고.. 산야로 뚜벅뚜벅 2011.09.18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아름다운 도전 365일 중 300일 이상을 산에서 사는 남자가 있다.‘지구 탐험가’로 불리는 산사나이 박영석 대장이다. 아직도 깨지지 않은 신화, 인류 최초의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자랑스러운 산악인 박영석 대장을 만났다. >> 무모한 도전? 무한 도전!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세계 최단기간 등정, 세계 최초 6개.. 산야로 뚜벅뚜벅 2011.07.08
도봉산으로 퇴촌과 남종으로 한바퀴 돌아오려 급벙을 올렸으나 참가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안 계시기에 도봉산 등산을 하기로 한다. 아내인 반구정이 휴일에 여고동창생 두분과 산행 약속을 하였다 해 계획을 변경하여 부산i님, 실크로드님 함께 등산약속을 한다. 10시30분, 도봉산역앞에서 일행들을 만나 횡단보.. 산야로 뚜벅뚜벅 2011.04.04
신묘년 청계산행 신묘년 설을 보내고 겨우내 뵙지 못했던 횐님들 소식을 알 수 있으려나 거리엔 잔설이 남았을 듯 싶어 청계산행을 하기 위해 "자국여"에 산행안내를 하였다. 아침 아내인 반구정과 양재역으로 나가 원터골, 옛골행 버스에 몸을 싣고 원지동에서 버스를 내린다. 들머리인 원터골입구에서 .. 산야로 뚜벅뚜벅 2011.02.05
관악산 등산 경인년에서 신묘년으로 넘어가며 하늘에선 눈발이 쉼없이 나리고 북녘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한기를 풀풀 날리며 귓바퀴며 볼따구를 때리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자전거 타기는 길바닥에 얼어버린 눈덩이로 등산을 하기로 한다 사당역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하였기에 아내와 둘이서 칼바.. 산야로 뚜벅뚜벅 2011.01.15
남한산성과 석공원 남한산성을 다녀와 가락시장에서 홍탁을 하기로 한다. 마천역에서 내려서서는 김밥세줄, 막걸리 두통과 계란 3개한세트를 사서는 배낭에 사려넣고는 길을 잡는다. 군부대앞의 들머리 들머리앞에 쉼터가 있는 곳에 등산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먹거리 상가를 빠져 나온다. 지난 겨울 폭설에 소나무가.. 산야로 뚜벅뚜벅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