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 도로·둔치

강남300CC 가는 길

힉스_길메들 2009. 4. 8. 15:00

 강남300CC 가는 길을 다녀 왔다.

행여 가시고자 하는 회원들이 계시지나 않을까 하고 사진을 사진을 통해 이정표를 만든다.

집에서 양재천으로 들어서서 탄천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성남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탄천과 만나는 양재천삼거리에서부터 12.5km 지점에 위와 같이 만나교회앞에 도착한다.

 

 만나교회앞에서 위 그림과 같이 여수천이 탄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여수천을 끼고 좌측길로 들어서야 한다.

여수천을 끼고 양쪽으로 둔치길을 내어 놓았다.

 

 만나교회 앞에서 약2.0km를 진행하면 상탑교를 지나는데 둔치길은 여기서 끝이 나고 도로로 올라 도촌사거리서 광주방향인 우측 길을 잡아 1.0km를 진행하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도촌마을/갈형동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을 하여 마을로 들어서는 것이 편리하다.(성남에서 광주방면의 도로는 산업도로로서 차량통행이 많다)

 

 1.5km정도의 거리인 도촌마을을 지나치면 그림과 같이 갈현동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을 하여야 한다.

시작점부터 짧지만 급한 오르막을 만나는데 사진처럼 산비탈을 깍아 길을 내고 있는데 언젠가는 평탄길이 될 것이다.

 

고개를 넘으면 이곳부터 은근한 오르막이 시작되다 갈현화훼단지를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이 된다. 갈현동이정표에서 약3.0km 정도 진행하면 성남영생사업소를 만나는데

여기서 약1.0km 지점에 갈마치 또는 갈현고개를 넘는다.

 

 갈현고개에서 약2.0km정도 내려서면 광주삼동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직동/목동 이정표를 따라 우측길로 들어서야 한다.

삼동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약 0.75km 정도를 진행하면 고개마루, 이곳을 넘어 약 0.75km내려사자마자 삼거리를 만나면 급하게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그러면 직리천이라는 지방하천을 따라 오르게 된다.

 

 직동삼거리 즉 직리천을 따라 100m 정도 진행하면 테크벨리[주]앞에서 좌측으로 SJ라는 폴싸인 뒤쪽의 새터교를 건너야 한다.

 

 새터교를 건너면 바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약1km 정도에 좌측 산자락을 잘라 골재채취공장이 나오며 여기서 약0.5km 진행하면 위 그림과 같은 야생동물 이동통로 터널이 나온다.

 

 위의 터널에서 약 1.0km정도 급한 내리막을 내려서면 아래와 같은 목동삼거리가 나오는데 분당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면 목리천을 따라 문형마을로 들어서는 길목이다.

 

 목동삼거리에서 위 그림과 같이 목리천을 따라 약 500m를 진행하면 오포(신현리)/분당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승화마트앞 쪽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으로 강남300CC 오르막이 시작된다.

 

 승화마트앞 쪽다리에서 약1.5km를 서서히 오르다 보면 1.0km정도 가파를 깔딱이를 만나게 된다. 이길은 겨울철 눈이 오면 통행이 제한되는 위험한 구간으로 앞의 바퀴가 들릴 정도의 깔딱이다.

골프장담장을 끼고 500m정도 진행하면 강남300CC입구로 이제부터 약4.0km 정도 새나릿골을 따라 내리막을 내려서면 신현리삼거리를 만나고 여기서 우측길로 500m 진행하면 태재사거리다

 

 태재를 넘어 1.5km 지점에 율동호수공원주차장으로 들어서서 분당천으로 들어서서 분당중앙공원앞을 지나 3.3km 지점이 탄천과 합수지점으로 여기서 우회전하면 하류인 한강과 만나게 된다.

 

 중앙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뒤로하고 탄천을 따라 분당천삼거리에서 3.7km 만나교회앞 16.3km 양재천삼거리 18.6km 탄천삼거리로 한강둔치길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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