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버스터미널에서 출발전에 무사라이딩의 전의를 다지는 모습입니다. ]
[ 내장산국립공원 집단시설내의 산채정식으로 정평이 있는 곳 ]
[ 산채한정식으로 점심을 먹으려 하였으나 단풍고개를 넘으려면 거하게 먹을 수 없다며 간소하게 돌솥산채비빔밥으로... ]
[ 지금도 돌솥에선 지글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밑반찬이 정갈한 것이 남도음식의 특징 ]
[ 내장산호텔을 배경으로 단풍고개를 넘기전 우리들의 모습 좌로부터 산하님, 안심님, 저 그리고 신프로님, 서이사님과 반구정 ]
[ 4키로여가 되는 단풍고개를 오르고 있는 모습들... 여유가 흐르는 모습입니다 ]
[ 부용낭자의 여유있는 라이딩 모습임돠 ^^ 아무래도 보약을 많이 드신듯 ㅋㅋ ]
[ 단풍고개 중턱에서 내장산집단시설지구를 향해 ]
[ 말발굽안에 있는 내장사로의 진입로....]
[ 아직은 잎새도 없는 가지만 앙상하지만 얼마있으면 오색단풍이 만개할 곳 ]
[ 내장교^^ 내장산단풍고개에 길을 내기 위해 절벽위에 교각을 세우고 다리를 놓아 길을 만들었네요 ]
[ 언제나 넉넉하신 안심님과 반구정님의 역주 모습입니다. 보기가 정말 좋습니다 ^^]
[ 단풍고개 넘기전 산꼭대기에 사각모를 쓴 듯하여 줌으로 당겨 촬콱 ㅎㅎ ]
[ 방장산을 오르기 전 남창계곡 갈림길이 이정표에 보이는 군요. 백양사 상왕봉에서 흐르는 능선임다 ]
[ 방장산 고갯마루에 올라서고 계신 신프로님의 당당한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
[ 백양사나들목에서부터 이어진 방장산 고갯길 길고긴 오르막이지만 힘하나 안들다는 듯 여유자작... ]
[ 지혜와 자비도량 과 방장산의등로의 조화 ]
[ 누구없소 방장산으로 등산하실 분. 이곳에 등산안내표지를 첨부함 ]
[ 힘겹게 오르고 계십니다. 방장산의 길고긴 업힐을 반구정님과 안심님 ]
[ 이제 다왔소.... 안심님의 얼굴엔 환희의 미소가 산하님의 얼굴엔 주변의 경관이 ㅋㅋㅋ ]
[ 이곳은 선운사의 돌담길 ]
[ 돌담길 따라 신프로님의 페달링은 멈출줄 모릅니다. ]
[ 일행이... 어덴가 한분이 빠진듯 .... 산하님께서 어데에 ]
[ 선운사의 사천왕문입니다. 불자도량으로 들어서려면 악귀를 쫓아야 하는 사천왕상 ]
[ 신구의 조화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절묘한 조합을 연출한 신프로님 ]
[ 어데갔다가 왔을까요... 뒤늦게 오신 산하님의 고요한 멋 ]
[ 해가 기울어가는 불자도량 선운사의 고고한 모습입니다 ^^* ]
[ 넉넉한 품성을 갖추신 안심님께서 갖 피어오른 산유화 그늘아래서 웃음꽃을... ]
[ 천년의 혼을 담은 백일홍.... 그 옆에 나란히 서서 지난 세월의 무상함을 만끽하는 듯 ]
[ 대웅보전의 처마아래 신프로님의 해맑은 미소가 염화시중.... 등진 산하님은 불전에 삼배를 올리고 나오시는 중 ]
[ 천년고찰 선운사 대웅보전앞 양옆으로 천년의 향기를 담은 백일홍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올만에 나란히 천년의 향기를 담은 고찰앞에서 섰습니다. 이곳의 향기마냥 이곳의 멋처럼 살고싶습니다 ]
[ 백일홍이 된 여인을 그리는 멋진분이 계십니다. 그리움을 담은신분은 신프로님임돠 ]
[ 선운사 동백이 이제야 향기를 품고 피어나고 있습니다. 안심님과 반구정님이네요 ]
[ 육백년 도읍은 하루 아침에도 망하는데 이곳 동백은 유구한 역사를 지켜보고 오늘까지도 영원하네요 ]
[ 이제 선운사 본당을 떠나려하네요. 사천왕문을 나선 산하님 ]
[ 도솔천궁이 있는 도솔산 선운사의 역사입니다. ]
[ 권선징악을 담당하는 사천왕. 우리는 그앞에서 삶의 올바른 길을 받들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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