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매일 약속이 잡혔다.
일욜 용문까지 전철로 이동하여 잔거 타구 춘천까지 가서 되돌아 오다....
월욜 멤버 파이브가 다 한자리에 있어서 동태해물전골로 ....
화욜 직장의 회의끝에 묵은지감자탕에 두부를 듬뿍 얹어.... 또 자리를 옮겨 생굴로....
수욜 걍 집으로 와서 아내가 차려준 간장게장으로 상큼하게....
목욜 관제사와 미팅후 버섯매운탕과 올갱이탕으로....
금욜날 오랜 친구인 지태와 상일동의 동태전골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참신 김선영의 손폰을 받는다. pm6:30
강일동에 사는 그는 퇴근길에 행여나 하고 전화를 했다 해 상일동에 있으니 같이 저녁 먹자고 불러 막 시작한 전골에 알과 고니를 추가해 함께 소주를 마신다.
토욜 올만에 가족이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하였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의 앞 조안 진중에 있는 운길산역앞 장어촌 "산들에농원"에서 장어를 먹고자 하였으나 대학원에 다니는 아들녀석 무슨 발표가 있어 피곤하다고 걍 집 근처에서 먹자고 해 청계산입구에 있는 "풍천민물장어"집에서 장어를 주문한다.
소금구이와 간장구이 그리고 양념구이를 각각 주문하여 먹고는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로 밥을 먹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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