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다이어리

송구영신 근하신년

힉스_길메들 2012. 1. 1. 13:03

 

다사다난했던 한 해, 사고와 사건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어제의 태양이 지고 오늘의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영롱하고 희망찬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흑룡과 함께

이 신령스런 흑룡을 타고 대망의 용비어천가를 불러봅시다.

 

서로를 위하고 다 함께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인정하므로써 더불어 살았으면 합니다.

 

단기 4345년 정월 초하루날

                          황인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