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 해, 사고와 사건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어제의 태양이 지고 오늘의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영롱하고 희망찬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흑룡과 함께
이 신령스런 흑룡을 타고 대망의 용비어천가를 불러봅시다.
서로를 위하고 다 함께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인정하므로써 더불어 살았으면 합니다.
단기 4345년 정월 초하루날
황인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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