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저녁식사 하자는 말씀이 있었으나 넘 비도 오고해서 오늘 약속을 하여 아내와 자전거를 타고 자양동으로 향한다.
가다가 마차님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하다 세현식당으로 들어서니 먼저 쑥향기님께서 도착하여 게신다. 이뽀님도,,,,.
바닷장어탕과 장어구이로 소주한잔하는 중에 마차 차병호님이 합석하고, 친구인 조용한하루 서성진님이 차를 갖고 도착을 하여 합석하여 저녁을 먹는다.
서사장이 도착해 우리가 먹던 장어탕에 저녁을 먹는 중에 세현사장께서 장어소금구이를 내어 놓으신다.
안심 안경민님도 손님을 모시고 오시고, 자양동에서 사업을 하시는 몇몇분들이 약주 한 잔하시는 중에 보일러 자재를 판매하시는 건영사장님께서 우리들이 먹은 비용을 쾌척 하셨다는 말씀을 하신다.
요즈음 자양동에서 사업을 하시는 몇몇분들이 자전거 타시는데 매료되어 우리들을 상당히 우호적으로 반기시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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