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수품입니다. 내일 부터 설 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지금까지와 다른 다운힐에 대해서 포스트 할까 합니다. 지금까지 제 블로그의 다운힐 산악 자전거 주제로 산악 지형에 관련 된 사항만 집중적으로 포스트 했습니다. 산 지형을 업힐하고 다운힐 하는 매력과 가슴이 뻥 뚤리는 경치. 이 매력적인 요소들이 저를 매뇨 시켰습니다. 그래서 산악 자전거를 주로 포스트 했는데, 오늘은 그 동안에 제가 느끼고 있던 느낌과 다른 얼반(Urban) 다운힐에 대해서 포스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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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 도시에서 하면 어떤 느낌 일까? |
도시에서 하는 다운힐 어떤 느낌 일까요? 얼반(Urban) 다운힐. 즉, 도시 속 지형인 계단, 내리막길에서 하는 다운힐을 말합니다. 처음엔 코스는 단순히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되는 것일 거라 생각 했는데, 아래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알 듯이 거의 계단과 가속으로 오면 돌리지 못 할 가파른 내리막과 코너를 갖는게 특징 입니다. 산악 지형과 같이 급변하는 코스가 있지는 않지만, 코스를 만드는 건 산악 지형 보다는 노력이 덜 듭니다. 계단이 많고 내리막길이 있는 길로 짜면 되니까요.
도시속 얼반 다운힐은 도시에서 먼 산악 지대에서 하는 다운힐 보다 다 여성들이 많이 즐깁니다. 그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 아닐 생각 합니다. 산악 지대의 절경들을 볼 수 는 없어도 이 대신 관중들이 많아 자신의 다운힐 실력을 혼자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 줄 수 있어 자신을 뽐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적입니다.
그래도 얼반 다운힐은 산악 다운힐 보다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지형이 아스팔트나 콘크리트여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 충격을 그대로 받아 위험 할 수 있으니 보호 장비는 챙기고 또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얼반 다운힐 자전거는 도시 속이라고는 하나 다운힐 경기가 아니고서는 쉽게 즐기수는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통제가 필요로 하는데 자신이 즐기고 싶을 때 통제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사람 이동이 많지 않은 지형을 선택해서 조심히 즐기면 괜찮을 거라 생각 됩니다.
해외엔 사진과 같이 얼반 다운힐을 즐길수 있을 만한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찾아 보면 즐길만 한 곳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부터라도 길거리 지나가다 그런 지형이 있으면 꼭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얼반 다운힐을 즐길까 생각 중입니다. 나중에 그런 지형이 나타나면 꼭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자료 인용 : http://www.pinkbike.com/news/urban-dh-santos-brazil-2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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