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수품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산악자전거(MTB)의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아주 큰 관심이 있는 것은 다운힐 산악 자전거인데 그전에 기본이 부족 하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는 전문가 되는 포스팅도 오늘로써 3번째가 되는 날이 군요. 오늘은 산악자전거의 종류 중에 하나인 XC(크로스컨트리)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 하게 접근해 보겠습니다.
XC(크로스컨트리) 모든것 @ 전문가 과정 3탄 | |
한국에서 가장 많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가 뭔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일명 철자전거(?) 라고 하는 MTB 자전거 입니다.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1학년 때 까진 이런 철자전거를 탔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비싼 자전거는 넘 볼수도 없었고, 그 때 그시절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때 탔던 자전거가 지금 생각 하면, XC(크로스컨트리) 자전거 였었습니다. 좀 더 종류를 구분 하면 하드테일 XC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처음에 XC가 뭐고, 하드 테일이 뭔지 무지 무지 궁금 했습니다. 그래서 메모장에 비공개로 저장해 두었는데 오늘 그 정보를 푸는 군요. 우선 XC라는 것은 Cross Country 라고 하는 풀네임의 약자 입니다. X (Cross), C(Country) 여기서 X가 왜 Cross인지는 다 아시죠? 그래서 도로나 정해진 트랙을 가지 않고 들판을 횡단 한다는 의미로써, 화려한 서스펜션이나 샥이 있지 않고 가벼운 앞샥만 있을 뿐입니다. 자전거 샵에서도 보면 일반자전거에 있는 샥 정도 입니다.
그래서 샥이 크게 작용이 되지 않아 안정감이 다른 종류의 자전거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지며, 몸에 피로가 빨리 찾아 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때는 싸서, 좋은 고가 부품이나 프레임을 사지 않는다면 무게는 13kg ~ 15kg 정도로 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국산 삼천리 자전거 중에서 고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XC 에는 크게 두 종류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XC 하드테일, 소프트테일 자전거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 2탄 과정에서 설명 드렸지만, 하드 테일은 얖 샥만 있고, 뒷 샥이 없는 것으로 일반적인 자전거에 해당이 됩니다. 소프트테일은 풀샥, 즉, 풀서스펜션으로 앞뒤에 샥이 있어서 충격 흡수 작용이 크지만, 뒤샥은 접지력을 높혀주는 효과에 치중을 두어 설계가 된 것입니다.
이 XC 자전거들은 입문용으로 가장 널리 이용 되고 있는 자전거이므로 아래 사진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고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입문용으로 사용하신다면 삼천리나 코렉스에서 하나 고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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