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선 스마트폰 금지, 의견 충돌 때 버럭 화내지 말라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먹는 음식에서부터 여가를 보내는 방법,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그대로 따라 한다. 부모의 잘못된 습관은 아이의 건강 습관을 좌우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습관을 형성할 때 ‘게이트 키퍼(문지기)’ 역할을 해줘야 한다. 부모 먼저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 지혜롭게 사는길 2017.01.03
“폐암 가능성 43%” 질병 예측·맞춤처방 멀지 않았다 개인의 질병을 예측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를 통해서다. 유전 정보와 진료 기록, 생활습관, 기후·환경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질환별 발병 위험을 예측한다. 지금은 ‘높다·낮다’ 정도로만 표현되는 질병 위험도가 ‘60세 이후 심근경색 가능성 19%, .. 건강한 삶 헬스 2017.01.03
‘21일 법칙’ 지켜야 나쁜 습관 고친다 배지영 기자 | bae.jiyoung@joongang.co.kr 습관이 모여 사람을 만들고 미래를 결정한다. 정리정돈을 안 하는 습관은 성실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근육질의 중년은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이미지를 준다. 건강 음식을 챙겨 먹는 습관을 가졌다면 20년 뒤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하지만 .. 지혜롭게 사는길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