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깐돌님
깐돌님이 마나님 생신이라고 자기가 한 턱 쏘갰다고 낮에는 자장구를 타고 저녁 일찍 뒷풀이를 하자고 하여 초대 받은 몇사람이 자리를 함께한다.
그린필드님, 서이사님, 청심님, 마녀, 조용한하루, 깐돌 그리고 반구정과 나 이렇게 8명이 잠실대교 남단에서 10시에 만나 성내천을 따라 올림픽공원앞을 지나서 서하남IC앞에서 하남의 마방집삼거리를 지나 (43)국도를 달린다. 은고개를 넘고 번천사거리에서 도마치고개를 넘어 광동교를 건너니 퇴촌이다.
퇴촌에서 천진암쪽으로 달리다 좌회전하여 [80]도로로 양평쪽으로 달리다 탑선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깐돌에게 뒤를 부탁하고 나홀로 염치고개를 넘어 영동리에 있는 "전주밥상"이라는 식당(예약을 안 받아 줌)에 도착하니 12시13분. 자리를 주문하여 8인분을 주문하고는 도로에 나와 뒤에 오는 우리님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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