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다이어리
안심님께 부탁드려 과메기를 포항에서 택배로 받았다.
한두름을 손질해서 부모님과 형제간에 먹으려 연통을 하였으나 형과 동생은 볼일이 있고 누님내외가 오셔서 과메기로 소주한잔 기울이고 아내가 지은 토장국(배추속곳에 된장을 쌀뜬물을 풀어 북어를 넣고 끓임)이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