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헬스

100살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힉스_길메들 2010. 9. 18. 14:32

01. 스트레스를 해결하라.

특유의 좋은 성격 덕분에 보통 사람이라면 신체적, 정신적 손상이 컸을 갖가지 역경과 이별, 감상적인 격분 등을 무사히 넘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02. 많이 웃는다.

스탠퍼드대학의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미소와 웃음은 산보나 수영같은 운동효과를 준다고 했다. 노먼 커즌즈는 웃음을 '체내의 조깅'이라고 했는데, 이는 웃을 때 심장운동이 증가하고 약간의 혈압 상승이 나타나 조직에 더 많은 산소를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03. 종교를 갖고, 기도와 명상을 자주한다.

하버드의대 교수인 허버트 벤스 박사는 기도와 명상을 자주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암환자는 고통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꾸준히 기도처에 나가는 사람이 기도처에 나가지 않는 사람보다 스트레스와 관계된 면역체계인 인터푸킨-6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04. 늘 새로운 도전을 하라.

장수를 위해서는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좋다. 색다른 활동으로 두뇌를 골고루 훈련시켜야 한다. 춤추기, 그림 그리기, 악기 배우기, 새로운 언어 배우기, 자원봉사, 운동 같은 다양한 활동은 두뇌 기능을 강화시킨다.

 

05.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보통 사람은 85세나 그 이상 살 수 있을 정도의 장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한다면 늙어서도 활력있게 살 수 있을 것이다.

 

06. 음식을 가려 먹는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게 좋다. 차는 카페인이 없는 것을 마셔야 하는데 특히 녹차가 좋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계란노른자와 내장, 버터, 버이컨도 멀리하는게 좋다. 감미료나 음식에 있는 정제설탕, 패스트푸드도 안 먹는게 낫다.

 

07. 동맥경화증을 피한다.

고혈압이나 비만, 스트레스, 흡연 그리고 가까운 가족(1차 직계가족) 중 60세 이전에 심장마비가 있었던 사람의 경우 동맥경화증 발생 확율이 높다. 금연,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적은 음식 섭취, 칼로리 제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정기검진 등으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야 한다.

 

08.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암은 진단과 치료에 있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질병에 속한다. 암이 가족 내력으로 발생한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찍부터 검사를 받자. 특히 담배 같은 발암물질은 적극적으로 피해야 한다. 금연과 끊임없는 운동, 칼로리 제한, 산화 방지제 섭취가 그 방법이다.

 

09.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골다공증 환자의 80%가 여성이다. 폐경 후 뼈의 손실이 가속화 되어 골절이 많아지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해 골다공증을 예방하자. 칼슘은 우유같은 저지방 유제품이나 브로콜리, 두부 그리고 칼슘을 강화한 과일쥬스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씩 주3회 운동을 하라.

 

10. 시력을 보호한다.

노인들에게서 시력 상실은 흔한 장애중 하나이다. 시력장애는 독서, 운동, 사회활동등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많은 행동을 제한하기 때문에 건강할 때부터 지켜야 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