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 높이 설정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필수품입니다. 요즘 재미있는 영화도 많이 나오고 날씨도 좋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네요. 자전거 여행 가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주말에 집에 가서 친한 친구랑 자전거나 함께 탈려고 계획 중 입니다. 사진도 찍어서 올릴까 생각 중인데, 사진 찍는 걸 싫어해서 잘 될 지 모르겠네요. 이제 본론으로 가보면 오늘 주제는 산악 자전거(MTB) 전문가 과정 10탄 ' 안장 높이 설정' 의 모든 것에 대해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안장 높이 설정의 모든 것 @ 전문가 과정 10탄

 

자전거를 처음 접했을 당시엔 저의 안장의 높이는 최대한 낮게 설정을 했습니다. 그 당시 쉽고 편안하다고 생각한 안장 높이가 낮게 설정 하는 것으로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들어 와서 동아리 선배들의 충고를 듣고 그 뒤로 저에게 맞는 안장 높이를 설정하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그 때의 충고는 안장에 앉았을 때 발뒷꿈치가 페달 위에 낮은 페달에 닿아야 하고 무릎은 완전히 펴지지 않은 상태이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가장 일반적이고 라이딩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높이 설정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형에 따라 주행 스타일에 따라서 안장높이는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스포츠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는 안정 높이 설정에 대해서 자세히 보겠습니다. 안장 높이 설정 할 때 먼저 고려 해야 하는 요인들은 안장의 앞뒤 위치, 페달링 때의 발목각도, 발의 크기, 신발의 바닥 두께, 페달 구조 등 많은 부분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점이 고려 되었다면 자신에게 맞는 높이 설정을 해야 합니다.

 

그 전에 안장의 높이 설정이 잘 못 되었을 경우 무릎에 오는 부상을 생각해야 합니다. 안장이 낮을 때는 무릎 앞에 동그랗게 만져지는 뼈를 연결 하는 근육에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로 장시간 오래 탈 수록 근육 파열이 되어 다리를 똑바로 펼 수도 없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안장이 높을 때는 무릎의 뒤쪽 인대와 근육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상없이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안장 높이 설정이 필요 합니다.

 

 

안장 높이 설정은 라이딩을 즐기는 스타일에 따라 달라 집니다. 빠른 스피드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높은 안장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높은 안장은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장시간 오랜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라면 낮은 안장을 추천 합니다. 이것은 무릎을 덜 펴기 떄문에 무릎에 피로가 적고 스트레스도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무릎에 어떻게든 무리를 주기에 상황에 따라 높이 설정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MTB 즐기시는 분들 이라면 대부분 다운힐시 엉덩이가 안장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낮은 안장을 설정해 줍니다. 업힐시엔 큰 힘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높은 안장을 합니다. 그때 그때 안장 높이를 설정해 주는 것도 중요 하지만 무릎에 무리를 주거나 다치지 않게 안전 라이딩을 하는게 우선이라걸 기억해 주세요. 안전이 최고!

 

위에 있는 내용을 참고 하시고 제가 추천해드리는 안장 높이 설정은 대학시절 선배가 충고해 준 자세가 가장 무릎에 무리 가지 않고 안전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장에 앉았을 때 발뒷꿈치가 페달 위에 낮은 페달에 닿아야 하고 무릎은 완전히 펴지지 않은 상태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선배의 생각이고 저의 생각이오니 한번 이렇게 안장 높이를 설정해 보시고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은 자신만의 안장 높이를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자료인용 : http://www.altonbike.com/

[출처] [자전거's Talk]산악 자전거(MTB) - 안장 높이 설정의 모든 것 @ 전문가 과정 10탄|작성자 필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