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수품 입니다. 장마 기간이라고 해서 언제 올지 모르는 비 소식에 매일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데 조금 무겁습니다. 그래도 비를 맞을지 모르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마 기간엔 더욱더 라이딩을 즐기기가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진정한 라이더는 날씨에 구애 받지 않겠죠??
최근 전문자 과정 11탄으로 해서 나에게 맞는 자전거 사이즈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구입 된 자전거를 이제 자신에게 맞게 안장 높이 부터, 각도, 앞뒤 조절, 핸들바 높이, 거리 등등 나에게 맞게 자전거를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산악 자전거(MTB) 전문가 과정 12탄 '나에게 맞는 자전거 설정' 의 모든 것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자전거 설정의 모든 것 @ 전문가 과정 12탄 | |
효율적인 페달링은 위에서 언급해 드렸듯이 안장 뿐 아니라 핸들바를 통해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핸들바 설정을 할려면 핸들바의 높이와 거리를 생각해 줘야 합니다. 우선 핸들바의 높이는 퀵릴리즈 같이 쉽게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한번 설정 하면 나중에 바꾸기란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요령을 알려 드리면, 우선 안장의 높이를 설정 한 후에 평평한 지면에 자전거를 두고 산악자전거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안장과 핸들바와의 높이를 같게 하거나 최대 2인치 정도 높게 해주면 좋습니다.
▲ 핸들바 높이 설정
제 경험에 높이를 서로 같게 하는게 저한테 맞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신체 구조상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핸들바 높이가 적당하면 보통 등의 구부러진 각도는 45도 정도되며 정면을 주시할때 목에 무리가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등의 구부러진 각도를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맞게 핸들바를 설정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핸들바의 거리 설정은 주행시 생기는 손목, 허리 통증과 상관이 있기에 확인 해 줘야 하니다. 자전거에 올라타서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한 다음, 라이딩하는 그립을 하고 주행시 도로를 본다는 생각으로 시선을 두고, 이때 위 그림과 같이 자신의 코가 핸들바 중심축에서 2.5cm 이상 위로 떨어지게 설정하는게 좋습니다.
이와 같이 안장, 핸들바를 자신에게 맞게 피팅이 되면 라이더의 손과 안장에 균일하게 압력이 가해져 어는 특정 부위의 고통없이 편안히 주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건강 또한 챙겨서 평생을 젊고 즐거운 스포츠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항을 여러면 복습하시고 처음 자전거를 접하시는 분들에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239473
[출처] [자전거's Talk]산악 자전거(MTB) - 나에게 맞는 자전거 설정의 모든 것 @ 전문가 과정 12탄 |작성자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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