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송년 술자리가 연일 계속되는분들이 많으실텐데,
밥이든 국이든 반찬이든 얼마든지 웃으며 추가해주는 푸짐한 정과
평생 본인은 밖에서는 절대로 밥을 사 먹어 본적이 없다는 할머니
식구가 먹는 그대로 쌀, 고추가루에서 참기름까지도
고향인 김포에서 농사 진것만 고집하는 북어국을 소개합니다.
이집 식재료중 김포산이 아닌것은 북어와 황태뿐이랍니다.
북어와 황태는 김포가 아니라 강원도것만 30년을 사용하고 계신답니다~
강원도 북어에 감자도 넣고, 계란도 넉넉하게 풀어 끓인 북어국~ 해장엔 최고지요~^^
시원한 북어국도 참 맛있지만 이집은 밥도 맛있고 반찬 하나하나도 모두 집반찬같이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무생채에 열무무침도~ 한번씩은 추가 할 정도로 맛있답니다.
행복끼니, 당연 국물도 추가하구요~~
추가한 밥까지 말아 깨끗하게~^^
위치: 양천구 목3동 613-1(등촌역6번직진, 좌측골목)전화: 2662-6139.
'맛집·멋집n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의 제대로 된 곰치국이란 바로 이런 것...속초 중앙동 / 옥미식당 (0) | 2013.12.13 |
---|---|
고향처럼 그리운 맛 청국장 (0) | 2013.12.13 |
홈메이드 음식과 함께하는 집에서 맛있는 겨울나기 (0) | 2013.12.13 |
영양도 정성도 푸짐해요 (0) | 2013.12.12 |
'한식대첩'에서 배운 참 쉬운 손님상 (0) | 201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