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속에 흘러가는 달 그림자

입맛과 기력을 보충해주는 시원한 점심 열무김치를 곁들인 구기자콩국수 “지금이야 입맛 없을 때 찾는 여름 별미지만, 옛날 시골에서는 콩국수가 일상식이었어요. 삶은 콩을 맷돌로 갈아 콩국물을 만들고 통에 넣어 우물물에 담가놨다가 국수만 삶으면 곧장 후루룩 말아 먹을 수 있도..

해가 쨍쨍 나다가도 갑자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가 하면 금세 하늘이 청명해지는 여름날에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열무에 풋고추 닥닥 갈아 넣고 부드럽게 버무려 담근 김치, 가마솥에 물을 펄펄 끓여 삶은 콩을 맷돌로 곱게 갈아 국물을 만들고 거기에 국수 한 덩이 말아 넣고는 후루룩..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찌개류 중 통조림참치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참치찌개입니다. 등푸른 생선인 참치는 아이들 두뇌발달 식품으로도 좋은 식품이고요. 총칼로리량 : 128kcal 조리시간 : 40분(1인분기준) 주재료 : 참치(150g), 물(400ml), 감자(40g), 애호박(40g) 부재료 : 청양..

네이버 웅진쿠첸 샛별마을 생선없이 끓이는 시원한 해물탕 주재료: 바지락 (시중 포장되어 파는 거) 3봉지, 대하새우 (중간크기로) 20마리, 굴150g, 가이바시 4개 부재료: 무 100g, 대파 2대, 생강가루1t, 다진마늘1큰술+1/2, 고춧가루 2.5T, 멸치육수 , 두부1/3모,양파1/4개, 팽이버섯 1/2개 준비하기:..

1. 재료 ; 꽃게, 낙지, 새우, 소라, 미더덕, 굴, 조개 정도 넣으시면 될 듯 하구요 2. 만드는 법 ; 1) 일단 끓는 물에 무와 파를 넣고 국물을 우려낸다. 2) 꽃게, 소라, 새우, 미더덕을 넣고 굴은 맨 마지막에 넣는다. 3) 푹 끓이면서 청양고추 두개정도 썰어서 넣어준다. 4) 고춧가루는 큰 국자로 2..

그러다보니 만드는 방법도 가지가지~ 얼마전엔 가지도 넣어 볶아봤고 양념을해 돼지불백식으로도... 오늘은 양념을 따로해 얗은 맛이 나게 해 줄겁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오삼 불고기~ 이렇게 만들면 더 맛있습니다. 상다리가 휘어져라 많은 반찬을 차려놓아도 정작 손이가는건 단 몇가..

어제 부산형과 자전거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헌데 아침에 병원에 들려 골프를 치다 엘보를 다쳐 치료를 받고 가야한단다. 11시 탄천합수부에서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가서는 잠시 기다리고 있으려니 손폰이 울린다. 10시50분에 만나자고,,,,. 탄천합수부에서 만나 김포로 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