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속에 흘러가는 달 그림자

마차님과 구리 서민식당에서 동태탕을 먹으려 애마를 끌고 구리로 들어선다. 식당에 들어서니 "일요일은 휴일" 가는 날이 장날이라나,,,. 구리시내를 관통해 시청앞쪽으로 가면 먹을만한 식당이 있으려나 하며 여기서 걸음을 멈춘다. ''파로호'' 그물이 대문앞에 걸쳐저 호객을 한다. 잡어..

충주 마즈막재에서 시작한 남산과 충주호수길의 한적하고 시원한 라이딩

아침 약속시간에 맞춰 분당선을 타고 왕십리역에서 환승을 위해 중앙선승강장에서 자판커피를 뽑아들고 잔차 핸들드립을 고정키 위해 배낭을 추스르며 충격을 주자 배낭끈이 끊어졌다. 그래도 약속을 했으니 상봉역에서 춘천행 전동열차를 기다리는 번짱 민규님을 만나 사정을 말하고 ..

우측길은 일전에 야시대리투어시 갔던 길이고 좌측은 야시대리에서 올라온 길이다. 물로리방면은 우측길이다. 아래의 길은 품걸리 펜션타운이다. 물로리 한천마을로 진행하는 길은 왼편으로,,,. 삽다리고개 헤어핀

춘천역에서 모여 야시대리를 간다고,,,. 네이버지도에서 "야시대리"를 검색해 봤더니 홍천에서 진입이 편하다. 헌데 승용차편으로 이동해 홍천군 화촌면에서 만나는 일정으로 변겨이 되어 뻥까님의 스타렉스에 빠삐따님과 종합운동장동문에서 출발한다. 야시대리는 화촌이나 두온에서 ..

민규님이 함백산임도투어가 있으니 함께 가자고 하는데 해외공로연수가 있어 날자가 유동적이라 확답을 못한다. 일단 회비 5만원을 입금시키고 공로연수와 겹치면 찬조하려 마음을 먹었는데 다행이 9월말경에 여행을 다녀와 동행하게 되었다. 새벽 5시30분에 종합운동장동문에서 출발하..